스웨덴 헬싱보리 소재 인디 스튜디오 디셈버본 인터랙티브(Decemberborn Interactive)가 지난 7월 17일 컨버전스 쇼케이스를 통해 '캐시드럴: 크로우즈 커스'의 새로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019년작 '캐시드럴(Cathedral)'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프리퀄로,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6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① 세계관 — 전작의 조연이 이번엔 주인공으로
이번 작품의 주인공 '크로우(Crow)'는 전작 '캐시드럴'에 NPC로 처음 등장했던 그림자 파수꾼(Shade Sentinel)이다. 쉐이드 숲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크로우는 저주받은 숲과 고대 유적을 탐험하며 파수꾼 조직의 뿌리를 파헤치고, 세계를 위협하는 어두운 세력에 맞서게 된다. '최초의 존재들(First Ones)'은 누구였으며 무엇을 남겼는지, 쉐이드 숲의 '매그너스 광신도들'과 싸우며 오직 '건축가(The Architect)'로만 알려진 존재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는 것이 이야기의 핵심 줄기다.
② 게임플레이 — 패링·닷지 중심의 촘촘한 전투
'크로우즈 커스'는 전작의 탐험 중심 메트로배니아 토대 위에 전투와 사이드 퀘스트 비중을 한층 강화했다. 패링과 닷지를 활용한 스킬 기반 전투에 스텔스 요소까지 더해졌고, 함정과 퍼즐 등 풀어야 할 수수께끼도 곳곳에 배치돼 있다. 서로 연결된 하나의 거대한 세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지역과 마을에서 우호적이거나 적대적인 여러 캐릭터를 만나고,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수많은 업그레이드를 획득할 수 있다.
③ 전작 '캐시드럴'과 지금 플레이 가능한 데모
2019년 출시된 전작 '캐시드럴'은 600개가 넘는 방으로 이뤄진 광활한 세계를 탐험하며 다섯 개의 원소 오브를 찾아 과거의 비밀을 풀어가는 메트로배니아로, 스팀에서 꾸준히 호평받아온 작품이다. '크로우즈 커스'는 이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스토리와 스타일을 갖췄다. 현재 스팀에서는 한국어를 제외한 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독일어·스페인어· 스웨덴어로 무료 데모를 플레이해 볼 수 있어, 정식 출시 전 게임의 손맛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개발/퍼블리싱: 디셈버본 인터랙티브 (스웨덴)
· 장르: 액션 어드벤처 메트로배니아 (전작 '캐시드럴'의 프리퀄)
· 주인공: 그림자 파수꾼 '크로우'
· 특징: 패링·닷지 전투, 스텔스, 100+ 업그레이드, 함정·퍼즐, 사이드 퀘스트
· 출시: 2026년 예정 (정확한 날짜 미정)
· 현재: 스팀에서 무료 데모 플레이 가능 (다국어 지원, 한국어 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