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슛돌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만화 '캡틴 츠바사'를 원작으로 한 축구 액션 신작 '캡틴 츠바사 2: 월드 파이터즈'가 8월 28일(일본 현지 8월 27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TAMSOFT가 개발하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이 게임은 22개국 대표팀과 110명이 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담아, 시리즈 역대 최대 규모로 소개되고 있다.
PS5·엑스박스·스위치·PC 동시 출시 — 22개국 대표팀, 110명 이상 캐릭터
캡틴 츠바사 2: 월드 파이터즈는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PC(스팀)로 동시 출시된다. 22개국 국가대표팀과 110명이 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150개 이상의 신규 필살기를 담아 시리즈 최대 규모 타이틀로 소개되고 있다.
'슈퍼 액션 사커'라 불리는 특유의 화려한 연출은 이번 작에서도 이어진다. 패스·드리블·태클·블록 하나하나에 캐릭터 고유의 필살기가 얹히며, 원작 특유의 비현실적이면서도 짜릿한 슛 장면들을 게임 안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맥스 액션'과 '미라클 액션' — 승부를 뒤집는 신규 시스템
이번 작에서 새롭게 도입된 '맥스 액션'은 고위험·고보상 필살기로, 성공하면 경기 흐름을 단숨에 바꿀 수 있지만 실패 시 리스크도 크다. '미라클 액션'은 희귀하고 극적인 역전 찬스를 만들어내는 연출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마지막 한 수로 기능한다.
골키퍼와 슈터가 맞붙는 판정 시스템도 한층 전략적으로 바뀌었다. 양쪽 플레이어 모두가 원작 명장면 속 슈퍼 슛과 슈퍼 세이브를 직접 경험하고 서로 카운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만의 캐릭터로 '월드 유스편'을 다시 걷는다 — 신규 스토리 모드 '뉴 스타즈'
신규 스토리 모드 '뉴 스타즈'는 원작 '월드 유스편'을 기반으로 하되, 이번 작만의 독자적인 전개를 더했다. 플레이어는 완전히 커스터마이징한 캐릭터를 만들어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 유스편을 처음부터 다시 체험하게 된다.
츠바사를 비롯한 원작 캐릭터들과 유대를 쌓으며 그들의 필살기를 전수받고, 세계 무대에서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는 서사가 핵심이다. 시리즈를 잘 몰라도 신규 유저가 자연스럽게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진입로이기도 하다.
얼티밋 에디션엔 유니폼 5종·시즌 패스까지
예약 구매는 이미 시작됐으며, 정가는 59.99달러다.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는 유니폼 5종, 전용 메인 메뉴 테마 2종, 볼 커스터마이징 3종, 시즌 패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음악은 전작에 이어 작곡가 마키노 타다요시가 다시 참여해 80곡 이상의 신규 BGM을 새로 작곡했다. 원작 팬에게는 향수를, 신규 유저에게는 진입 장벽 낮은 축구 액션을 동시에 노리는 타이틀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