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서 신작 '사이코 슬루스'를 공개한다. 포세포가 개발하고 써마이트 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심리 미스터리 비주얼노벨이다. 출시일은 11월 5일로, TGS 부스에서는 데모 버전 시연이 제공된다.

인지 장애 13인이 갇힌 데스 게임 — '병능'으로 진실을 쫓는다

영상: Psycho-Sleuth 유튜브 채널

'사이코 슬루스'는 인지 장애를 앓는 13명의 인물이 치명적인 데스 게임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비주얼노벨이다.

핵심 시스템은 캐릭터마다 고유하게 지닌 '병능'이다. 13명의 등장인물은 각각 '거짓말을 할 수 없음', '왼쪽을 인지하지 못함', '얼굴을 구분하지 못함'과 같은 기이한 증상을 하나씩 지니고 있다. 범인은 이 병능을 이용해 이용자의 시야와 조작을 실시간으로 왜곡하며 수사를 방해한다. 이용자는 '변론 모드'를 통해 사건 속 모순을 하나씩 찾아내고, 감염자들의 뒤틀린 인지 속에서 진실을 추적해야 한다.

11월 5일 스토브·스팀 동시 출시

게임은 11월 5일 스토브와 스팀을 통해 PC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된다.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를 지원한다.

도쿄게임쇼 2026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부스에서는 정식 출시에 앞서 데모 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국내외 이용자의 사전 반응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