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가 본편에 그동안 나온 DLC 7종을 모두 담은 '투 포인트 호스피탈: 완전 회복 컬렉션'9월 16일 출시한다. PS5 디지털판(44,800원)이 먼저 출시되며, 패키지판은 11월 6일 뒤따른다. 지원 플랫폼은 PS5·엑스박스 시리즈 X|S·닌텐도 스위치2다.

12만원어치 DLC 7종, 한 번에

영상: SEGA Asia(EN) 유튜브 채널

'투 포인트 호스피탈'은 2018년 출시된 병원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완전판에는 'Big Foot', 'Pebberley Island', 'Close Encounters', 'Off The Grid', 'Culture Shock', 'A Stitch In Time', 'Speedy Recovery'까지 총 DLC 7종이 모두 포함됐다. 개별 구매 시 약 12만원에 달하는 물량이다.

그동안 PC 위주로 여러 DLC가 순차 출시돼 온 만큼, 콘솔 이용자 입장에서는 이번 완전판이 한 번에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진입점이 될 전망이다.

디지털이 먼저, 패키지는 11월 6일

이번 출시는 PS5 디지털판이 먼저 나오는 구조다. 이후 11월 6일에는 패키지판 예약 구매자에게 실물 제품이 발송될 예정이다.

완전판은 PS5뿐 아니라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2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사실상 현세대 콘솔 전 기종을 아우르는 출시가 이뤄지는 셈이다.

2018년 원작은 '테마 호스피탈'의 정신적 후속작

'투 포인트 호스피탈'은 2018년 출시 당시 그 해 최고의 전략 게임 중 하나로 꼽히며 호평받았다. 1990년대 명작 경영 시뮬레이션 '테마 호스피탈'을 잇는 정신적 후속작으로 소개돼, 기발한 유머와 정교한 게임 디자인이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DLC들도 대체로 원작의 완성도를 잘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완전판은 그렇게 쌓여온 7년 치 콘텐츠를 한 번에 정리해 담은 결과물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