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원신 7.1버전 '명부로의 레퀴엠'9월 23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2일 공식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5성 캐릭터 베스나·보댜니차가 새로 합류하며, 스네즈나야 아크혼 퀘스트도 이어진다. 공교롭게도 이번 업데이트는 원신 출시 6주년과 겹치면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5성 캐릭터 베스나·보댜니차

영상: 原神-Genshin-公式 유튜브 채널

베스나는 차리차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충성으로 알려진 바람(anemo) 속성 쌍검 캐릭터다. 전투 중 얼음(cryo) 소용돌이 반응을 스텔라 소용돌이 반응으로 전환시키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지녔다.

보댜니차는 스네즈노그라드 '코롤레브스키 극단'의 프리마돈나로, 마음씨 착한 물의 정령(Water Imp)이자 물(hydro) 속성 법구 캐릭터로 등장한다.

두 캐릭터 모두 5성 등급으로, 출시와 함께 각각의 이벤트 픽업 배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명부의 지배자' 로노바 —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

영상: Genshin Impact 유튜브 채널

이번 7.1버전 부제 '명부로의 레퀴엠'은 앞선 7.0버전에서 시작된 스토리를 그대로 잇는다. 7.0버전 2장 '유령의 야상곡'에서는 보댜니차를 비롯해 오데트, 미탸, 타르탈리아의 여동생 토냐 등이 얽힌 초자연적 살인 미스터리가 펼쳐졌고, 그 배후로 '명부의 지배자' 로노바가 등장했다.

특히 오랜 세월 여행자와 대립해 온 파티오 수장 피에로가 이번에는 페이몬을 지키기 위해 여행자와 손을 잡는 전개가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500여 년 전 피에로가 파티오 기술로 천계에 신호를 보냈고, 그 응답으로 셀레스티아에서 페이몬이 강림했다는 설정도 함께 드러났다.

7.1버전에 새로 합류하는 보댜니차가 이 사건의 중심 인물이었던 만큼, 이번 업데이트에서 관련 서사가 어떻게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스네즈나야 아크혼 퀘스트, 그리고 6주년

이번 업데이트는 원신의 마지막 국가로 꼽혀온 스네즈나야를 배경으로 한 아크혼 퀘스트가 계속 이어진다. 로노바와의 대결을 앞두고 세력들이 결집하는 전개가 예고돼 있다.

공교롭게도 7.1버전 업데이트 시점이 원신 출시 6주년과 겹치면서, 게임 내에서는 무료 원석·교환권과 함께 플레이어가 직접 고를 수 있는 5성 캐릭터 2종 지급 이벤트 등 대규모 기념 콘텐츠도 동시에 제공된다.

관련 정보는 9월 12일 밤 9시(한국시간) 진행된 버전 특별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