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사 하운드13이 선보인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DragonSword: Awakening)'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스팀 정식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으며, 이용자 평가도 최고 등급인 '압도적 긍정'을 기록 중이다.

① 스팀 평가 현황 — 한국어 95%, 전체 90% 이상 긍정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얼음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 클로즈업
▲ 애니메이션풍 캐릭터 연출이 돋보이는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출처: Hound13)

한국어 리뷰는 약 800개 중 95% 이상이 긍정 평가를 남기며 스팀 최고 등급인 '압도적 긍정'에 올랐고, 전체 언어를 합산한 약 5,000개 리뷰 역시 90% 이상의 긍정률로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출시 이후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2만 3천 명을 기록했으며, 위시리스트 역시 약 70만 개를 유지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② 출시 첫날 한국 1위·글로벌 5위 기록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거대 드래곤 보스 전투 스크린샷
▲ 화려한 태그 액션으로 거대 보스에 맞서는 전투 장면 (출처: Hound13)

출시 당일에는 정식 출시 한 시간 만에 스팀 국내 판매 1위, 글로벌 판매 5위에 오르며 강한 초반 화력을 보여줬다. 게임은 60년 만에 부활한 드래곤의 위협에 맞서는 소년 '루트'의 여정을 그리며, 동료 용병 '조니'와 엘프 '카스텔라' 등 개성 있는 동료들을 영입해 함께 싸우는 태그 액션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데모에서 스토리 1시간 분량을 공개해 위시리스트를 20만 개에서 45만 개까지 끌어올린 데 이어, 정식 출시 이후에는 70만 개까지 불어났다.

③ 웹젠과 결별 후 독자 출시, 하운드13의 뚝심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거대 나무 몬스터와의 전투 장면
▲ 하운드13 특유의 스위치 액션이 담긴 보스전 (출처: Hound13)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은 하운드13이 2026년 1월 선보인 라이브 서비스작을 독립형 패키지 게임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전작 '백 개의 소울'에서 다듬어온 스위치 액션 시스템과 클래식 판타지풍 비주얼을 오픈월드에 담아냈다. 지난 2월 기존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하고 독자적으로 스팀 출시를 준비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흥행은 개발사의 뚝심이 통한 결과로도 읽힌다. 하운드13 박정식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해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콘솔판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④ 기간 한정 무료 DLC 배포, 신규 콘텐츠도 예고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거대 벌레형 몬스터 보스전
▲ 협동 태그 액션이 빛나는 대형 보스전 (출처: Hound13)

하운드13은 흥행에 대한 보답으로 동료 소환수 '어비설 다이어울프'를 8월 31일 오전 7시까지 기간 한정 무료로 배포 중이다. 원래 8,600원에 판매되던 유료 DLC로, 배포 기간 내 라이브러리에 추가하면 이후에도 계정에 영구 등록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는 UI 개선과 번역·보이스 품질 강화, 신규 캐릭터와 스토리 콘텐츠, 그리고 새로운 지역 '플로팅 아일랜드(Floating Island)'를 다루는 DLC까지 예고돼 있어 후속 지원에도 관심이 쏠린다.

💡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핵심 정보
· 개발·배급: 하운드13
· 출시일: 2026년 7월 23일 (스팀)
· 가격: 스탠다드 33,000원 / 디럭스 55,000원
· 누적 판매량: 20만 장 돌파(출시 1주일 기준)
· 스팀 평가: 압도적 긍정(한국어), 매우 긍정적(전체)
· 최대 동접: 2만 3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