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오버워치' 시즌 5, '탈론의 지배 - 5시즌: 어둠의 신조'가 10월 7일 국내에서 시작됐다. 신규 지원 영웅 독트린과 호위 맵 그림스뵈튼이 추가됐고, 솜브라는 공격에서 지원 역할군으로 옮겨 갔다. 시즌 시작 직전에는 잡음도 있었다. 이벤트 스킨 '더럽혀진 찬가'가 중국 서비스에서만 나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외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졌다.

시즌 5 한눈에 — 이름과 일정부터

영상: PlayOverwatch 유튜브 채널

공식 영문 시즌명은 Reign of Talon - Season 5: A Grim Doctrine이다. 한국어 공식 명칭은 '탈론의 지배 - 5시즌: 어둠의 신조'로, 국내 매체가 쓰는 '어둠의 신조'는 이 부제를 줄인 말이다.

북미에서는 현지 시각 10월 6일에 시작됐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국내 PC판은 10월 7일부터 적용됐다. 아래 일정은 한국어 공식 공지와 넥슨 안내를 기준으로 했다.

'더럽혀진 찬가(Defiled Anthem)'는 시즌 이름이 아니다. 블리자드의 시즌 5 공식 안내에는 나오지 않는 이름이고, 중국 서비스에서 따로 열리는 이벤트 스킨 묶음을 가리킨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별도 항목에서 다룬다.

먼저 시즌 시작에 맞춰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를 보면 이번 시즌의 분위기가 잡힌다.

항목내용기간 (국내 기준)
신규 지원 영웅 독트린 (뱀파이어 콘셉트) 10월 7일~
신규 호위 맵 감시 기지: 그림스뵈튼 (아이슬란드 화산 지대) 10월 7일~
영웅 개편 솜브라 지원 전환, 로드호그 개편 10월 7일~
할로윈 이벤트 수수께끼의 광기: 묘한 게임 10월 7일~11월 3일
오버워치 x 그림자 군주 나 혼자만 레벨업 콜라보 스킨·퀘스트 10월 7일~20일
테크 마녀 수집품 D.Mon·시온·주노·시에라·제트팩 캣 10월 10일~27일
팀 드라이브 경쟁전 팀 플레이 이벤트 10월 30일~11월 2일
러너 리그 시즌 5 스트리머 대회, 총상금 2,000만 원 10월 16일~23일

▲ 시즌 5 주요 일정. 출처: 블리자드 오버워치 한국어 공식 소식, 넥슨 보도자료

독트린과 그림스뵈튼 — 둠피스트의 과거가 열린다

신규 호위 맵 그림스뵈튼 - 붉은 용암빛이 감도는 협곡 위로 거대한 구조물이 떠 있고 광선 기둥이 내리꽂히는 장면
▲ 새 호위 맵 '감시 기지: 그림스뵈튼'의 이미지. 이미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독트린 기술 구성표 - 영겁의 홀, 주입, 추진형 장막, 활기 드론, 구제와 퍽 목록이 정리된 공식 인포그래픽
▲ 독트린의 무기·기술·궁극기·퍽 구성을 정리한 공식 인포그래픽. 이미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영상: PlayOverwatch 유튜브 채널

독트린은 시즌 5의 신규 지원 영웅이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뱀파이어 판타지'를 구현한 영웅이라고 소개했다.

무기는 영겁의 홀이다. 중장거리에서 아군을 치유하고 적에게는 피해를 준다.

박쥐를 닮은 기계 드론은 아군을 치유하고 공격 속도를 높인다. '주입'을 쓰면 다음 기술에 추가 효과가 붙는다.

궁극기는 생명력을 한쪽으로 몰아 주는 방식이다. 아군에게는 추가 생명력을 주고, 적의 최대 생명력은 일정 시간 제한한다.

서사로는 둠피스트와 얽힌 인물이다. 자신과 형제의 목숨을 잇던 기술 때문에 감옥에 갇혔다가, 둠피스트가 그를 빼내면서 이야기가 움직인다.

배경이 된 신규 맵은 아이슬란드 화산 균열을 무대로 한 호위 맵 감시 기지: 그림스뵈튼이다. 블리자드는 '수년 만에 나오는 새 호위 전장'이라고 설명했다.

한때 오버워치 감시 기지였다가 헬릭스 관할로 넘어간 곳으로, 지금은 탈론이 장악한 상태다. 공격 측은 탈옥 사건의 현장을 밀고 나아가는 구도다.

독트린은 시즌 시작 전 체험 기간을 거쳤다. 블리자드는 패치 노트에서 체험 주말 반응이 대체로 좋았지만 다른 지원 영웅보다 강했다고 적었다.

그래서 정식 시즌 첫 패치에서 곧바로 조정이 들어갔다. 구체적인 수치는 아래 밸런스 항목에서 정리한다.

독트린이 공개된 블리즈컨 발표 내용은 블리즈컨 2026 개막식 총정리에 담겨 있다.

솜브라는 지원으로, 로드호그는 판을 뒤집는다

솜브라와 로드호그 개편 인포그래픽 - 무기, 기술, 궁극기, 패시브, 퍽 목록이 두 영웅별로 정리된 공식 이미지
▲ 솜브라와 로드호그의 개편 내용을 한 장으로 정리한 공식 인포그래픽. 이미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가 '기존 영웅에게 가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라고 부른 개편이다. 솜브라가 공격에서 지원 역할군으로 옮겨 갔고, 세부 역할은 정찰에서 전술가로 바뀌었다.

가장 큰 변화는 해킹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기술이 막히는 경험이 대부분의 이용자에게 불쾌하고 대처하기 어려웠다고 개발진은 설명했다.

그 자리를 새 상태 효과 약화가 채웠다. 약화를 받은 적은 자신이 주는 피해와 치유량이 50% 줄어든다.

새 기술 긴급 패치(Hotfix)는 아군 한 명을 지정해 치유한다. 시전 시간 0.5초, 사거리 17m, 충전 2회에 재사용 대기시간은 8초다.

대상은 즉시 65, 이후 초당 25씩 회복하고, 총 175를 채우거나 12초가 지나면 끝난다. 투명 상태에서도 쓸 수 있고, 이때는 일시적으로 모습이 드러나지만 은신이 바로 풀리지는 않는다.

치유 팩이나 적 설치물에는 충전 소모 없이 해킹을 걸 수 있다. 이 경우는 6초의 별도 대기시간이 붙는다.

사이버 스페이스(Cyberspace)는 투사체가 터진 자리에 3초간 영역을 만든다. 영역 안 적은 초당 25의 피해와 약화를 받고, 아군은 초당 30을 회복한다.

기존 해킹과 바이러스는 빠졌다. 궁극기 EMP는 필요 충전량이 67.5% 늘었고, 피해는 현재 체력의 25%에서 20%로 줄었다.

로드호그는 고철총이 달라졌다. 한 번 쏠 때 2연발로 나가고, 탄약은 6발에서 12발로 늘었다. 한 번에 주는 총 피해량은 175에서 204로 올랐다.

대신 샷건 탄알 수와 탄알당 피해가 줄었고, 가운데에 34 피해의 큰 투사체가 하나 들어갔다. 보조 사격은 없어졌다.

그 자리에 들어온 새 기술이 쓰레기 압축기다. 2초 동안 앞쪽 투사체를 빨아들인 뒤, 흡수한 피해의 30%를 폭발탄으로 되쏜다. 피해량은 75~200 사이다.

갈고리의 기절 시간은 0.4초에서 0.3초로 줄고, 당겨 온 적의 최종 거리는 3m에서 4.5m로 늘었다. 한 방에 잡는 콤보의 치명성을 낮추겠다는 의도다.

10월 6일 밸런스 패치 — 독트린 하향, 카우보이와 고양이의 조합 금지

시즌 시작과 함께 들어간 패치에는 개편 외에도 여러 영웅 조정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쪽은 독트린 하향이다.

활기 드론의 공격 속도 증가는 35%에서 30%로 낮아졌다. 추진형 장막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7초에서 8초로 늘고, 피해 감소가 50%에서 40%로 줄었으며, 사용 중 치명타 면역도 사라졌다.

궁극기 구제는 드론 발사 속도가 4에서 5로 빨라진 대신, 추가 생명력과 약화 지속시간이 8초에서 6초로 짧아졌다. 궁극기 필요 충전량도 8% 늘었다.

캐서디에는 눈에 띄는 변경이 들어갔다. 궁극기 '황야의 무법자(High Noon)'를 쓰면 제트팩 캣의 생명줄(Lifeline)에 더 이상 매달릴 수 없다.

블리자드는 생명줄이 여러 궁극기와 독특한 상호작용을 만들 수 있지만, 황야의 무법자와 합치면 위치 이동이 너무 강력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상호작용은 사례별로 계속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미국 게임 매체 코타쿠는 이 조정을 두고 올해 나온 가장 재미있는 조합 중 하나가 사라졌다고 평했다. 다만 같은 생명줄을 타는 솔저: 76의 궁극기나 애쉬의 B.O.B는 이번에 손대지 않았다는 점도 짚었다.

그 밖에 D.Va의 마이크로 미사일 연사 속도가 초당 11발에서 14발로 올랐고, 도미나는 수정 발사(Crystal Charge)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7초로 줄었다. 바스티온의 재설정(Reconfigure) 지속시간은 6초에서 5초가 됐다.

겐지는 질풍참 피해가 50에서 60으로 오르고, 용검은 피해 110에서 100으로 낮아지는 대신 휘두르는 속도가 15% 빨라졌다. 엠레의 사이버 파편 수류탄(Cyber Frag) 대기시간은 10초에서 9초로 줄었다.

아나는 퍽 혼미(Groggy)가 사라지고, 수면총이 적중 시 터지며 적을 둔화시키고 3초에 걸쳐 45의 피해를 주는 국소 마취(Local Anesthetic) 퍽이 들어왔다. 전 영웅의 히트스캔 투사체 크기도 줄었다. 큰 판정은 0.07m에서 0.04m, 작은 판정은 0.04m에서 0.02m다.

그림자 군주 콜라보와 할로윈 — 이번 시즌 스킨 라인업

오버워치 x 그림자 군주 콜라보 스킨 - 어두운 배경의 보름달 아래 성진우 겐지, 이그리트 리퍼 등 콜라보 스킨을 입은 영웅들이 나란히 선 모습
▲ 오버워치 x 그림자 군주 콜라보 스킨 라인업. 이미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Solo Leveling Animation Partners
시즌 5 배틀 패스 할로윈 스킨 - 유령, 박쥐, 해골 등 으스스한 의상을 입은 영웅들이 모여 있는 모습
▲ 할로윈 분위기로 꾸민 시즌 5 배틀 패스 스킨들. 이미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테크 마녀 수집품 - 마녀 모자와 첨단 장비를 갖춘 여성 영웅들과 제트팩 캣이 함께 서 있는 모습
▲ 10월 10일 풀리는 테크 마녀 수집품. 이미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시즌 5 콜라보는 오버워치 x 그림자 군주다. 국내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협업으로 소개됐다.

스킨 구성은 겐지가 성진우, 안란이 차해인, 리퍼가 이그리트, 라인하르트가 아이언, 라이프위버가 최종인이다. 일부 매체는 차해인 스킨을 '아나'로 적지만, 블리자드와 넥슨 안내에는 안란으로 돼 있다.

퀘스트를 받고 레벨을 올리는 기간은 국내 기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다. 넥슨은 이를 기념한 팬 창작 공모전 '국가권력급 금손 영웅 선발전'도 21일까지 열고, 수상자 20명에게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준다.

할로윈 이벤트 수수께끼의 광기: 묘한 게임은 죽을 때마다 무작위 새 능력을 얻어 되살아나는 기간 한정 모드다. 애쉬, 모이라, 윈스턴에게 공물을 바쳐 다음에 소환될 영웅을 정하고, 마지막에는 20명의 영웅을 쓸 수 있다.

배틀 패스에는 전설 스킨 5종과 특급 스킨 3종이 들어갔다. 궁극의 배틀 패스에는 진홍빛 섭정 독트린과 유령 항해자 벤처가 있고, 스타터 팩에는 귀신 들린 엠레가 있다.

1~15시즌 배틀 패스가 돌아오는 재출시 패스도 이번 시즌에 시작됐다. 오버워치 코인, 경험치 부스트, 신화 프리즘, 신화 스킨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신화 용의 협객 우양과 루시우의 신화 무기 트레블메이커도 나왔다.

10월 10일부터는 D.Mon, 시온, 주노, 시에라, 제트팩 캣의 테크 마녀 수집품이 풀린다.

한국 서비스 한정 이벤트도 별도로 있다. 넥슨은 전통 설화 속 창귀를 모티브로 한 '범 내려온다'를 20일까지 열고 '창귀 내금위' 캐서디 전설 스킨을 보상으로 준다.

넥슨 서비스 체제는 국내 서비스 개시 기사에 정리돼 있다. 콜라보로는 르세라핌 세 번째 콜라보가 먼저 나왔고, 2027년에는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콜라보가 예고돼 있다.

'더럽혀진 찬가' 논란 — 중국에서만 열리는 이벤트 스킨

논란의 중심은 10월 초 공개된 이벤트 'Defiled Anthem(더럽혀진 찬가)'다. 시온, D.Mon, 키리코, 리퍼, 엠레의 스킨과 꾸미기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 중 시온 스킨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외형과 효과가 바뀌는 '진화(Evolution)' 등급이다. 나머지 영웅에게는 하이라이트 인트로와 감정 표현이 포함됐다고 코타쿠는 전했다.

유로게이머와 코타쿠에 따르면 이 이벤트의 스킨은 중국 서비스 전용이고, 그 외 지역 출시는 발표되지 않았다.

중국판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와 계약한 넷이즈가 퍼블리싱한다. 코타쿠는 이번 건을 두 회사의 제휴 구조 속에서 설명했다.

유로게이머는 비슷한 사례로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크로스오버와 파라, 메르시의 중국 한정 스킨을 들었다. 코타쿠는 올해 위도우메이커에서 시작된 진화 스킨 흐름이 8월 제트팩 캣을 거쳐 시온까지 이어졌다고 짚었다.

해외 커뮤니티 반응은 부정적이다. 유로게이머는 레딧과 SNS 곳곳에서 같은 불만이 올라온다고 전했다.

한 이용자는 시온 스킨이 해외에서 얻을 수 있는 어떤 신화·울트라 스킨보다 낫다고 적었다. 코타쿠가 인용한 레딧 글은 자체 제작 스킨의 완성도 문제까지 겹쳐 불만이 커졌다는 취지다.

블리자드 포럼에는 중국 한정 콘텐츠 자체보다 블리자드가 특정 지역을 우선한다는 인상을 주는 점이 문제라는 글도 올라왔다. 유로게이머가 소개한 한 이용자의 의견이다.

블리자드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유로게이머는 논평을 요청했지만 회사가 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타쿠 기사에도 이번 이벤트에 대한 직접 해명은 없다.

대신 두 매체 모두 블리자드 라이브 게임 개발 총괄 월터 콩(Walter Kong)이 올해 한 발언을 인용했다. 콩은 5월 인터뷰에서 넷이즈가 중국 시장에 맞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퍼블리셔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시장이든 이용자가 대접받는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블리자드의 방향이라며, 당시 진행되던 이벤트는 그 기준에 못 미쳤다고 인정했다. 앞으로의 이벤트에서는 전체적인 균형을 살펴보겠다는 말도 했다.

유로게이머는 중국 서비스의 가챠 구조도 짚었다. 한 이용자의 계산으로는 시온 진화 스킨을 확실히 얻으려면 약 1,080위안, 미화 162달러가량이 든다. 유로게이머는 이 스킨의 희귀도를 0.02%라고 소개했지만, 공식 확률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비용 계산은 한 이용자의 추산이어서 공식 수치와는 별개다. 기사는 중국에서 스킨 재판매가 가능하다며, 필자가 확인한 시점에 시온 진화 스킨이 약 670위안, 미화 100달러가량에 거래되고 있었다고 적었다. 이 시세는 해당 이용자의 계산이 아니라 기자가 직접 본 값이다.

국내 서비스에서 이 이벤트가 열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별도로 '범 내려온다' 같은 한국 한정 이벤트가 운영된다.

국내 이벤트 — 러너 리그 시즌 5와 OWCS 코리아

국내에서는 시즌 5 신규 콘텐츠를 겨루는 스트리머 대회 러너 리그 시즌 5가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오버워치 팀 러너웨이의 구단주이자 스트리머 러너가 주최하고, 총상금은 2,000만 원이다.

경기는 치지직 '러너' 채널에서 중계된다. 16일 오후 6시 팀원 선정을 시작으로 20일과 21일에 풀리그, 22일과 23일에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참가 인원은 돌격 5명, 공격 10명, 지원 10명이다. 10월 7일 명단 공개 시점에는 지원 한 자리가 비어 있었고, 김뿡·정령왕·꼴랑이가 처음 참가한다.

솜브라 지원 전환과 로드호그 개편이 적용된 직후라, 짧은 준비 기간에 새 메타를 얼마나 활용하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정규 e스포츠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코리아 스테이지 3 일정은 공식 e스포츠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컵 한국 우승 소식은 블리즈컨 2일차 총정리에서, 출정식은 부산 출정식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