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 레이싱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PS5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다이렉트 드라이브 휠베이스 'R5S Pro''R16S Ultra'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그란투리스모7을 네이티브로 지원하며, 기존 MOZA의 PC 전용 휠베이스와 달리 PS5에서 정식으로 작동하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이다. 가격과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입문형 R5S Pro, 플래그십 R16S Ultra — 인증 칩 별도 탑재

MOZA PS5 다이렉트 드라이브 휠 티저 이미지 - 어두운 배경 속 실루엣으로 표현된 휠베이스와 PlayStation 로고, TOKYO GAME SHOW 2026 문구
▲ TGS 2026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사진: MOZA 레이싱

'R5S Pro'는 휠베이스·휠·페달이 포함된 입문형 세트, 'R16S Ultra'는 프리미엄 세트로 소개됐다. 기존 PC용 R5(5.5Nm)·R16 울트라(16Nm)와 이름은 유사하지만, PS5용 'S' 시리즈는 별도의 인증(암호화) 칩이 추가로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PS5 라이선스 인증에 필요한 하드웨어로 추정된다.

정확한 토크 수치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며, 업계에서는 기존 PC용 모델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계 최초는 아니다 — 파나텍에 이은 두 번째 공식 라이선스

PS5용 공식 라이선스 다이렉트 드라이브 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파나텍이 2023년부터 'GT DD Pro'(5Nm·8Nm)로 이미 PS5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MOZA는 두 번째로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주요 브랜드라는 것이 정확한 설명이다.

기존 MOZA의 PC 전용 휠베이스는 공식적으로 PS4·PS5를 지원하지 않았던 만큼, 이번 발표는 MOZA가 콘솔 심레이싱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TGS 2026 현장에서는 실제 체험 부스 운영 여부나 체험 후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