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종면접’이 11월 4일 개봉한다. 이코노믹리뷰가 11월 1일 0시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 데이터로 집계한 영화 예매순위에서 ‘최종면접’은 예매점유율 12.5%, 전체 2위였다. 전날 3위에서 한 계단 올랐고, 예매관객은 3만 1,072명이다. KOBIS 실시간 예매율을 11월 1일 23시 13분에 직접 조회했을 때는 16.9%, 2위였다. 같은 영화인데 두 숫자가 다른 이유는 집계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시점별로 나눠 적는다. 작품은 영화 속 설정으로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장에 모인 여섯 지원자가 각자의 비밀이 담긴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는 이야기다. 김정훈 감독이 연출했고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예매율이 박스오피스와 어떻게 다른지는 예매율 vs 박스오피스 설명에서 다뤘고, 같은 주 앞서 개봉한 영화 소식은 ‘수능, 출제의 비밀’ 개봉 기사에서 볼 수 있다.
개봉 사흘 전 예매 2위 — 11월 1일 수치를 시점별로
먼저 이코노믹리뷰 기사다. 11월 1일 0시 기준(기사 입력 11월 1일 0시 31분) 예매순위에서 ‘최종면접’은 3위에서 2위로 올랐다.
예매점유율은 12.5%, 예매관객은 3만 1,072명이다. 전날 3만 1,959명보다 887명(2.8%) 줄었는데도 순위가 오른 것이다.
예매매출액은 3억 3,294만 원, 예매 평균 티켓 가격은 약 1만 715원으로 보도됐다.
1위 ‘극장판 치이카와’와의 예매관객 격차는 전날 3만 8,191명에서 3만 4,523명으로 줄었다.
다음은 KOBIS 실시간 예매율이다. 11월 1일 23시 13분에 다시 조회한 결과 ‘최종면접’은 예매율 16.9%, 예매관객 2만 9,874명으로 2위였다.
1위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22.7%(4만 181명), 3위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발푸르기스의 회천〉’은 9.0%(1만 5,951명)였다.
1위와의 예매관객 차이는 1만 307명이다.
두 숫자가 다른 이유는 시점이다. KOBIS는 예매율이 조회 시점에 따라 수시로 바뀌고, 상영 시작 2시간 이내에 발권된 표는 집계에서 빠진다고 밝힌다.
또 하나 짚을 점이 있다. 예매율은 앞으로 상영될 회차의 표가 얼마나 팔렸는지를 보여 주는 지표이지, 실제로 극장에 들어온 관객 수인 박스오피스와는 다르다. ‘최종면접’은 아직 개봉 전이라 박스오피스 순위가 없다.
KOBIS 화면의 누적관객 란에는 1만 830명이, 누적매출액 란에는 1억 811만 원이 찍혀 있지만, 이 숫자가 어떤 상영분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구분 | 이코노믹리뷰 (11/1 0시 기준) | KOBIS 실시간 (11/1 23:13 조회) |
|---|---|---|
| 순위 | 2위 (전날 3위) | 2위 |
| 예매점유율·예매율 | 12.5% | 16.9% |
| 예매관객 | 31,072명 | 29,874명 |
| 예매매출액 | 332,944,820원 | 309,245,720원 |
| 1위 ‘극장판 치이카와’와의 예매관객 차이 | 34,523명 | 10,307명 (40,181명 − 29,874명) |
▲ ‘최종면접’ 개봉 전 예매 수치 · 자료: 이코노믹리뷰(11월 1일 0시 기준, 11월 1일 22시 50분 조회), KOBIS 실시간 예매율(11월 1일 23시 13분 조회)
작품 정보 — KOBIS에 등록된 기본 사항
영화진흥위원회 KOBIS 영화정보(11월 1일 조회, 최종 수정 10월 30일)에 올라 있는 ‘최종면접’의 기본 정보다.
영문 제목은 ‘Final Interview’, 장르는 미스터리, 러닝타임은 107분 26초, 관람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다.
개봉일은 2026년 11월 4일이고 제작사는 커버넌트픽처스, 배급은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다. 제공에는 NEW와 케이씨벤처스가 이름을 올렸다.
등급 분류의 내용 정보 표시 항목은 폭력성, 대사, 약물이다.
크랭크인과 크랭크업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로 등록돼 있다.
KOBIS 영화 목록에는 감독이 김정훈으로 올라 있다. 출연진은 KOBIS 영화정보 화면에서 확인하지 못해 아래 언론 보도를 따랐다.
김정훈 감독의 이전 연출작으로는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 ‘해적: 도깨비 깃발’이 데일리안과 더팩트 보도에 언급됐다.
‘최종면접’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 항목 | 내용 |
|---|---|
| 감독 | 김정훈 |
| 장르 | 미스터리 |
| 러닝타임 | 107분 26초 |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 개봉일 | 2026년 11월 4일 |
| 제작사 | 커버넌트픽처스 |
| 배급사 |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
| 영화제 |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
▲ ‘최종면접’ 작품 정보 · 자료: KOBIS 영화정보(11월 1일 조회)
줄거리와 원작 — 5,000대 1을 뚫은 여섯 명, 그리고 봉투
영상: 잇츠뉴 It'sNEW 유튜브 채널
여러 매체 보도를 종합한 줄거리는 이렇다.
영화 속 설정은 글로벌 IT 기업 ‘스피라 링크스’의 공개 채용이다. 파이낸셜뉴스는 이 채용에서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지원자 여섯 명이 주인공이라고 전했다.
5,000대 1은 실제 채용 경쟁률이 아니라 영화 속 설정이다. 텐아시아도 같은 수치로 작품을 소개했다.
iMBC는 이들이 제한 시간 2시간 안에 합격자 한 명을 가려야 한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이들 앞에 각자의 비밀이 담긴 정체불명의 봉투가 놓여 있다.
봉투가 하나씩 열릴 때마다 면접장은 서로를 의심하는 분위기로 바뀐다.
합격 자리는 하나뿐이다. 취업이라는 현실적인 소재 위에 심리전 미스터리를 얹은 구조다.
조이현과 김재원이 맡은 인물 사이의 로맨스도 함께 그려진다는 보도가 있다.
원작은 일본 작가 아사쿠라 아키나리의 소설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이라고 데일리안과 더팩트가 전했다.
이 글은 결말과 반전은 다루지 않는다.
위 영상은 배급사 NEW의 공식 채널 ‘잇츠뉴’가 2026년 9월 9일 올린 1차 예고편이다.
여섯 명의 출연진 — 보도로 확인된 배역
출연진과 배역은 9월 29일 제작보고회와 10월 28일 언론시사회를 전한 보도(데일리안, 텐아시아, 더팩트, 파이낸셜뉴스)에서 서로 일치했다.
조이현은 문혜인, 김재원은 한진우, 신승호는 백승빈, 강유석은 이희찬, 배강희는 차주원, 곽동연은 전요한을 맡는다.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문혜인은 평소 차분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강하게 말하는 인물이다.
한진우는 이상주의자로 분위기를 밝게 이끄는 역이고, 이희찬은 낯선 사람들 사이의 긴장을 풀어 주는 중재자다.
차주원은 현실적이고 냉철한 완벽주의자, 백승빈은 행동으로 앞서는 리더형으로 소개됐다.
같은 보도는 백승빈의 비밀이 가장 먼저 드러난다고 적었다. 전요한은 속내를 읽기 어려운 인물로 소개됐다.
김재원과 배강희는 이 작품이 스크린 데뷔작이라고 텐아시아, 더팩트, MTN 등이 일관되게 보도했다.
더팩트는 조이현이 ‘동감’(2022)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곽동연은 군 복무 중이어서 제작보고회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신승호는 제작보고회에는 참석했지만 시사회에는 오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
제작보고회와 시사회에서 나온 말
제작보고회는 9월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는 10월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보도된 발언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발언은 모두 기사에 실린 내용을 옮긴 의역이며 따옴표 인용은 쓰지 않았다.
김정훈 감독은 배우들이 가진 이미지와 매력이 캐릭터와 잘 맞았다고 말했다.
시사회에서는 면접장이라는 공간보다 지원자들의 감정선과 표정을 놓치지 않는 데 가장 신경 썼다는 취지로 말했다.
신승호와 곽동연의 연기는 감독이 직접 언급했다. 신승호의 에너지가 다른 봉투도 열게 만들었다고 했고, 곽동연은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해 현장에 온다고 평가했다.
조이현은 예술고·대학 입시와 오디션을 거쳐 온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촬영 전 배우들이 연극 연습하듯 맞춰 봤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신승호는 결과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집중했고, 봉투 공개 전후로 크게 달라지는 인물의 변화를 표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강유석은 재수와 오디션을 거친 경험이 이희찬의 간절함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사회에서는 자신이 맡은 인물이 한순간도 진심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원은 스크린 데뷔작인 만큼 큰 화면에 맞춰 더 섬세하게 연기하려고 연습했다고 했다. 무대인사에서 관객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겠다는 뜻도 전했다.
배강희는 큰 화면에서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이 낯설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개봉 주 경쟁 구도 — 같은 날 개봉작과 이미 달리는 작품
11월 1일 23시 13분 KOBIS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을 보면 개봉 주의 구도가 보인다.
1위는 9월 30일 개봉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로 예매율 22.7%다.
2위가 ‘최종면접’(16.9%)이고, 3위는 같은 11월 4일 개봉하는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발푸르기스의 회천〉’(9.0%)이다.
4위는 10월 28일 개봉한 ‘하트 오브 비스트’(5.6%), 6위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인 ‘명탐정 코난: 30호 살인 사건’(3.7%)이었다.
10월 28일 개봉한 ‘수능, 출제의 비밀’은 7위(3.3%)였다.
같은 11월 4일 개봉작으로는 ‘욕쟁이 할머니’(8위, 2.5%)와 ‘낮과 밤은 서로에게’(11위, 1.5%)도 순위에 올라 있다.
정리하면 ‘최종면접’은 1위 치이카와를 제외한 모든 작품보다 예매율이 높다. 다만 이 수치는 예매일 뿐이다.
개봉 첫 주말 성적은 11월 4일부터의 KOBIS 일별 박스오피스로 확인해야 한다.
무대인사와 개봉 전 평가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고, 등급 분류 사유는 폭력성, 대사, 약물이다. 러닝타임은 107분이다.
무대인사 일정은 iMBC가 10월 15일 보도한 계획을 따른다. 보도 시점 기준 예정이므로 극장과 시간 변동은 각 극장 공지로 확인해야 한다.
10월 31일은 김정훈 감독과 조이현, 김재원, 배강희가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를 도는 것으로 소개됐다.
11월 1일은 여기에 강유석이 더해져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 영등포타임스퀘어,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는다고 했다.
개봉일인 11월 4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봉 첫 주말인 11월 7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승호와 곽동연은 보도된 무대인사 명단에 이름이 없다.
개봉 전 시사 반응은 엇갈린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는 10월 28일 리뷰에서 소재는 흥미롭지만 전개가 느슨하다고 짚었고, 제목에 ‘느슨하고 지루한 심리전’이라는 표현을 썼다.
같은 리뷰는 배우들의 연기를 호평하면서도 조이현의 캐릭터 매력은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고 평했다.
iMBC연예 김경희 기자는 같은 날 ‘초반의 오글거림만 지나고 나면 재미진 미스터리 추리극’이라고 평했다.
iMBC가 10월 27일 전한 차한비 영화평론가의 평은 폐쇄된 면접장을 경쟁사회의 축소판으로 삼아 스릴러의 긴장과 추리물의 재미를 끌어낸다는 내용이다.
MTN은 신예 배우들의 조합은 합격점이지만 흥행에는 서사의 재미를 더 보여 줘야 한다고 봤다.
이 글은 개봉 전에 공개된 정보만 다뤘으므로 작품의 완성도는 평가하지 않는다. 평가는 관객마다 갈릴 수 있다.
수치는 모두 11월 1일 기준이다. 예매율은 조회 시각에 따라 계속 바뀐다.
· KOBIS 영화정보 화면에서 출연진 명단(감독 외)
· 무대인사가 예정대로 열렸는지(10월 15일 보도 기준 계획만 확인)
· 부산 야외무대인사 날짜(위키미디어 설명은 10월 7일, 파이낸셜뉴스는 개막 사흘째인 8일로 표기)
· KOBIS 화면의 누적관객 1만 830명이 어떤 상영분인지
· 이코노믹리뷰 12.5%와 KOBIS 16.9% 사이의 집계 방식 차이(시점 차이 외 원인)
· 개봉 후 관객 평점(개봉 전이라 없음)
· 배급사 보도자료 원문(보도 기사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