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트 파이터'가 북미 개봉일인 10월 16일(금) 1,250만 달러를 벌었다. 목요일 프리뷰 약 400만 달러를 포함한 값이고, 상영관은 3,575개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이 흐름으로 주말 사흘간 약 3,000만 달러를 예상했다. 사전 전망 범위의 하단이다. 아래 수치는 모두 잠정이며, 스튜디오의 일요일 추정치와 월요일 확정치는 한국시간 10월 17일(토) 밤 현재 나오지 않았다.
금요일 1,250만 달러 — 프리뷰 400만 달러가 포함된 값
영상: Paramount Pictures 유튜브 채널
데드라인의 10월 16일 금요일 박스오피스 속보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개봉 첫날 1,250만 달러를 벌었다고 전했다. 목요일 프리뷰가 이 금액에 들어 있다.
프리뷰는 약 400만 달러였다. 데드라인이 개봉 전날 밤 독점으로 전한 수치와 같고, 더 넘버스도 같은 400만 달러를 일별 기록으로 올려 두었다.
프리뷰를 빼면 금요일 하루는 약 850만 달러다. 이 값은 두 수치를 단순히 뺀 계산이다.
상영관은 3,575개다. 개봉 전 보도에서는 약 3,500개관으로 알려져 있었다.
데드라인은 이 성적을 '기대치의 하단'이라고 표현했다. 토요일에 가족 관객이 받쳐 주길 바란다는 취지도 덧붙였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을 앞두고 소셜 채널 합산 규모가 9억 2,060만으로, 릴리시믹스 집계상 '마인크래프트 무비'(7억 7,240만)와 '모탈 컴뱃 2'(4억 5,260만)보다 컸다.
'파이브 나이츠 앳 프레디스'는 4억 8,850만이었다. 소셜 화제성과 실제 금요일 성적이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위 영상은 파라마운트 공식 채널의 '뉴 트레일러'다. 영화 스틸이 아니라 공식 홍보 영상이다.
| 항목 | 수치 | 출처·시점 |
|---|---|---|
| 목요일 프리뷰 | 약 400만 달러 | Deadline·The Numbers, 10월 15~16일 |
| 금요일(프리뷰 포함) | 1,250만 달러 | Deadline, 10월 16일 게재 |
| 금요일 단독(계산) | 약 850만 달러 | 위 두 수치의 차 |
| 상영관 | 3,575개 | Deadline |
| 주말 사흘 전망 | 약 3,000만 달러 | Deadline 잠정 전망 |
| 소셜 채널 합산 규모 | 9억 2,060만 | RelishMix(Deadline 인용) |
사전 전망 범위에서 어디쯤인가
개봉 전 전망은 꽤 넓게 퍼져 있었다. 박스 오피스 시어리(Box Office Theory)는 10월 14일 기준 2,200만~3,200만 달러를 제시했다.
버라이어티는 3,500개관에서 2,500만~3,500만 달러를 예상하며 1위를 점쳤다. 코스믹 북 뉴스가 전한 내용이다.
에드워드 더글러스의 위캔드 워리어는 10월 16일자 글에서 2,640만 달러로 1위를 예상하면서 '일주일짜리 흥행'에 그칠 수 있다고 봤다. PG-13 등급 때문에 3,000만 달러 이상도 생각했다고 적었다.
같은 날 데드라인은 북미 3,000만 달러대 후반, 해외 3,000만 달러대 중반으로 글로벌 약 7,000만 달러를 점쳤다.
그 사이 사전 판매가 약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스믹 북 뉴스에 따르면 개봉 일주일 전 사전 판매 속도는 '모탈 컴뱃 2'의 절반 수준이었다.
약 3,000만 달러는 박스 오피스 시어리·버라이어티 범위 안에서 위쪽에 있다. 데드라인의 개봉 전 낙관적 전망과 견주면 낮다.
그러니 '기대 하단'이라는 말은 데드라인이 쓴 표현이고, 어느 전망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토요일 성적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주말 합계는 일요일 추정치가 나와야 비교가 가능하다.
| 전망 주체 | 북미 오프닝 전망 | 시점 |
|---|---|---|
| Box Office Theory | 2,200만~3,200만 달러 | 10월 14일 |
| Variety | 2,500만~3,500만 달러(3,500개관) | 10월 14일경 |
| Weekend Warrior | 2,640만 달러 | 10월 16일 |
| Deadline(개봉 전) | 3,000만 달러대 후반 | 10월 14일 |
| Deadline(금요일 후) | 약 3,000만 달러 | 10월 16일 |
비교작은 모탈 컴뱃 2, 소닉, 그리고 1994년판
데드라인은 올해 5월 개봉한 '모탈 컴뱃 2'를 가장 가까운 비교 대상으로 꼽았다. 같은 격투 게임 원작이지만 '모탈 컴뱃 2'는 R등급이고 '스트리트 파이터'는 PG-13이다.
'모탈 컴뱃 2'는 프리뷰 520만 달러, 첫 금요일 1,680만 달러, 사흘 합계 3,850만 달러였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프리뷰는 이보다 낮았다.
파라마운트의 2020년 '소닉 더 헤지혹'은 프리뷰 300만 달러에 금요일 2,090만 달러, 사흘 5,800만 달러였다. 다만 그 영화는 프레지던츠 데이 연휴에 PG 등급으로 개봉했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프리뷰는 소닉보다 높고, 금요일 총액은 낮다. 개봉 시기와 등급이 달라 직접 비교는 조심해야 한다.
1994년판 '스트리트 파이터'(장 클로드 반 담 주연)는 유니버설 배급으로 북미 최종 3,340만 달러를 벌었다. 데드라인은 개봉 성적을 680만 달러로 적었다. 이번 영화의 약 3,000만 달러 개봉 전망이 그 전체 흥행에 가깝다고 짚었다.
게임 원작 영화로는 올가을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이 있다. 데드라인 표에서 이 영화는 개봉 4주차 주말(10월 9~11일) 1,280만 달러로 3위, 북미 누적 1억 4,290만 달러다. 글로벌 흥행은 글로벌 1억 9,600만 달러 돌파 기사에 정리했다.
제작비는 순 8,200만 달러다. 레전더리와 캡콤이 공동 투자했고 파라마운트는 배급을 맡았다. 데드라인과 버라이어티가 같은 금액을 보도했다. 이 영화는 파라마운트와 레전더리의 새 배급 계약에 따른 첫 극장 개봉작이다. 다만 스튜디오가 공식 발표한 수치는 아니다.
평단 42%, 관객 80% — CinemaScore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점수는 10월 17일(토) 밤(한국시간) 조회 시점에 42%(리뷰 93건)였다. 관객 점수는 80%(인증 평점 500건 이상)다.
개봉 전날 데드라인이 전한 평론가 점수는 47%였다. 리뷰가 늘면서 내려갔다. 점수는 계속 바뀐다.
데드라인은 관객 점수 80%가 R등급 '모탈 컴뱃 2'의 86%에 가깝다고 짚었다.
CinemaScore와 포스트트랙(PostTrak) 등급은 금요일 속보와 버라이어티 기사에 나오지 않았고, 조회한 다른 자료에서도 확인하지 못했다. 지어서 쓰지 않는다.
영화는 제이슨 모모아가 블랑카, 노아 센티니오가 켄, 앤드루 코지가 류, 칼리나 량이 춘리를 맡았다. 데이비드 대즈말치언은 M. 바이슨, 50센트는 발로그 역이다.
감독은 키타오 사쿠라이다. 출연진은 로튼토마토 정보와 위캔드 워리어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모모아 사진은 2018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찍은 행사 사진이다. 대즈말치언 사진은 2023년 원더콘 행사 사진, 량 사진은 2024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찍은 것이다.
국내에서는 마동석이 목소리로 고우켄을 맡았다. 국내 보도 기준이며, 첫날 국내 성적은 국내 개봉 첫날 기사에 있다.
인물 설정과 개봉 전 이야기는 1993년 배경 기사와 국내 개봉 D-13 기사에서 볼 수 있다.
같은 주말 경쟁작 — 다큐 '유 캔 시 에브리싱'이 2위권, '아더 마미'는 3위권
같은 날 개봉한 신작은 셋이다. A24의 엘리자베스 홈스 다큐 '유 캔 시 에브리싱'은 885개관에서 프리뷰 포함 금요일 530만 달러, 주말 약 1,200만 달러가 예상됐다.
버라이어티는 개봉 전 이 영화의 주말을 700만~800만 달러로 봤다. 금요일 이후 전망은 그 위로 올라갔다.
데드라인은 이 영화를 최근 17년 사이 두 번째로 큰 다큐 개봉 성적으로 설명했다. 콘서트 영화는 제외한 비교다. 직전 기록 '멜라니아'는 710만 달러였다.
디즈니 20세기 스튜디오 '웨일폴'은 3,065개관에서 금요일 260만 달러, 주말 600만~700만 달러다. 사전 추적치 1,100만 달러에 못 미친다.
포커스 피처스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2,545개관에서 금요일 300만 달러, 주말 약 600만 달러로 내다봤다.
유니버설·블룸하우스의 '아더 마미'는 개봉 둘째 주 금요일 240만 달러, 주말 740만 달러(-73%) 전망이다. 첫 주말은 2,780만 달러였고, 개봉 후 7일 합계는 3,650만 달러, 누적은 4,390만 달러다.
이 영화는 지난 주말 1위였으나 이번에는 3위권으로 내려간다. 자세한 지난주 순위는 10월 9~11일 북미 박스오피스 기사에 있다.
더 넘버스와 박스오피스 모조의 주말 차트는 10월 17일 밤 조회 시점에 데이터가 비어 있어, 순위는 데드라인 기사 기준으로만 적었다.
이 표는 모두 잠정 전망이다. 금요일 이후 실제 집계는 일요일 추정치 발표 뒤 달라질 수 있다.
| 영화 | 금요일(프리뷰 포함) | 주말 전망 | 상영관 |
|---|---|---|---|
| 스트리트 파이터 | 1,250만 달러 | 약 3,000만 달러 | 3,575 |
| 유 캔 시 에브리싱 | 530만 달러 | 약 1,200만 달러 | 885 |
| 아더 마미(2주차) | 240만 달러 | 약 740만 달러 | 3,370 |
| 웨일폴 | 260만 달러 | 600만~700만 달러 | 3,065 |
| 센스 앤 센서빌리티 | 300만 달러 | 약 600만 달러 | 2,545 |
아직 없는 숫자 — 해외·일요일 추정치
해외 성적은 확인하지 못했다. 개봉 전 데드라인은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 개봉을 전하며 해외 오프닝을 3,000만 달러대 중반으로 점쳤다. 이는 전망일 뿐 실제 집계가 아니다.
비교 대상으로는 지난해 '프레데터: 배드랜즈'의 해외 오프닝 3,120만 달러가 거론됐다. 데드라인은 중남미(특히 멕시코·브라질)와 영국, 호주, 아시아에서 선전을 기대했다.
더 넘버스에는 한국·프랑스·벨기에 10월 14일, 멕시코·아르헨티나 15일 개봉으로 나와 있다. 해외·글로벌 합계는 올라와 있지 않았다.
한국의 개봉 초기 흐름은 극장가 10월 둘째 주 기사에서 볼 수 있다.
토요일 성적, 일요일 스튜디오 추정치, 월요일 확정치가 나오면 이 글의 수치는 바뀔 수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차트는 10월 17일 밤 조회 시점에 데이터가 비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