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GN·RPG Site 10/10, GamesRadar+ 4.5/5
✅ GBC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픽셀아트·사운드
✅ '홀로잉' 이동기와 채찍 액션의 독창적 조합
✅ 239종의 접근성 옵션 지원
⚠️ 인게임 맵 부재
⚠️ 일부 무기 밸런스, 가혹한 플랫포밍 구간
몬스터 수집이 아닌 Game Boy Color 감성으로 돌아온 액션 어드벤처 '미나 더 홀로워(Mina the Hollower)'가 메타크리틱 93점을 기록하며 2026년 최고 평점 게임에 등극했다. 기존 1위였던 '포르자 호라이즌 6'(91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포켓몬 포코피아'(89점)·'바이오하자드 레퀴엠' (89점)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IGN과 RPG Site는 나란히 만점인 10/10을 부여했다.
게임 소개 — 6년 만에 완성된 Yacht Club Games의 신작
'미나 더 홀로워'는 '삽질 기사(Shovel Knight)'로 유명한 Yacht Club Games가 개발·배급했다. 2022년 2월 킥스타터로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약 4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26년 5월 29일 Windows·macOS·Linux·Nintendo Switch·Nintendo Switch 2· PlayStation 5·Xbox Series X|S로 동시 출시됐다. 감독은 션 벨라스코(Sean Velasco)가 맡았고, 음악은 셔벌 나이트 시리즈에 참여했던 제이크 카우프만(Jake Kaufman)과 고시로 유조(Yuzo Koshiro)가 함께 작업했다.
이야기는 천재 발명가 쥐 미나가 자신이 만든 스파크 발전기의 고장 원인을 밝히기 위해 테네브러스 섬으로 향하면서 시작된다. 섬의 지도자 라이오넬과 배신자 혼 사이에서 벌어지는 환경 오염의 진실을 둘러싼 갈등이 큰 줄기를 이룬다.
게임플레이 — 홀로잉과 채찍이 빚어내는 독창적 액션
국내에서는 종종 'HD-2D'로 소개되기도 하지만, 정확히는 Game Boy Color 시절 '젤다의 전설: 링크의 각성 DX' 같은 타이틀을 연상시키는 3/4 등각(isometric) 픽셀아트를 현대적인 조명·이펙트로 다듬은 스타일에 가깝다. 주인공 미나는 땅속으로 파고들어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홀로잉(Hollowing)' 기술을 사용해 함정과 적을 우회하거나 기습할 수 있다. 여기에 채찍·단검· 망치 등 3종의 기본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해 시작하고, 진행하며 2종을 추가로 해금할 수 있다.
비선형으로 설계된 오픈월드 구조 속에서 퍼즐과 탐험 요소가 방대하게 배치돼 있으며, 리뷰어들은 첫 플레이스루에 평균 18시간(탐험도 54% 기준)이 걸렸다고 밝혔다. 접근성 면에서도 239가지의 접근성 모디파이어를 지원해, 난이도나 조작 방식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호평받았다.
평단의 반응 — "군더더기 없는 걸작"이라는 압도적 호평
IGN은 만점 리뷰에서 "미나 더 홀로워를 이보다 더 추천할 수 없다"며 뛰어난 게임 디자인과 스프라이트 작업, 사운드 디자인을 극찬했다. TheGamer는 이 작품을 "레트로에서 영감을 받은 걸작"이라 평했고, 38개 매체 리뷰를 집계한 메타크리틱에서 93점을 받아 2026년 출시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다만 모든 평가가 완벽하지는 않았다 — 일부 리뷰어들은 인게임 맵의 부재와 무기 간 밸런스 불균형, 가혹한 난이도의 플랫포밍 구간을 아쉬운 점으로 지적했다. 전투의 경우 일부 상황에서는 소울라이크에 가까운 압박감을 준다는 평도 있었다.
· 개발/배급: Yacht Club Games (Shovel Knight 개발사)
· 출시일: 2026년 5월 29일 (전 플랫폼 동시 출시)
· 메타크리틱: 93점 (38개 리뷰 기준, 2026년 최고 평점)
· 주요 평점: IGN 10/10, RPG Site 10/10, GamesRadar+ 4.5/5
· 판매량: 출시 3일 30만 장 → 2주 내 50만 장 돌파
· 개발 기간: 2022년 2월 킥스타터 시작 후 약 4년
'미나 더 홀로워'는 출시 3일 만에 30만 장, 2주 만에 5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상업적으로도 확실한 성공을 거뒀다. 자체 개발한 IP로 오랜만에 큰 히트를 만들어낸 Yacht Club Games에게도, 레트로 감성의 인디 액션 어드벤처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올해 손꼽히는 수확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