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출시 전후 일정을 한 장의 로드맵으로 공개했다. 콜 오브 듀티 공식 X 계정은 14일(현지시간) "일찍 들어가고, 출시에는 전부 건다"는 문구와 함께 이 이미지를 올렸다. 이미지 제목은 '길은 얼리 액세스에서 시작된다'이다. 10월 16일 캠페인, 20일 DMZ 얼리 액세스를 거쳐 23일 정식 출시된다. 이후 27일 '쉽먼트' 복귀, 29일 신규 모드, 30일 감염 모드가 이어지고 11월 6일 시즌 1이 시작된다.
출시 전 — 캠페인은 16일, DMZ는 20일부터
영상: Call of Duty 유튜브 채널
로드맵 상단에는 얼리 액세스 두 칸이 놓여 있다. 첫 칸은 10월 16일 '캠페인 얼리 액세스', 둘째 칸은 10월 20일 'DMZ 얼리 액세스'다.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두 혜택 모두 디지털 사전 구매자가 대상이다. 스탠더드 디지털 에디션이나 볼트 에디션을 디지털로 예약 구매하거나 사전 구매하면 된다.
대상 플랫폼은 엑스박스 시리즈 X|S, PC의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5, 배틀넷, 스팀, 닌텐도 스위치 2다.
캠페인은 금요일인 16일, DMZ는 화요일인 20일에 열린다. DMZ 얼리 액세스는 공식 블로그 기준으로 모드 전체가 열리는 것으로 안내됐다.
다만 공식 블로그는 실제 플레이 가능 시각이 접속 장애와 지역별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캠페인은 한국군 신병 '파크'가 북한의 전면 침공에 맞서는 이야기다. 체제 밖에서 움직이는 프라이스 대위의 복수전이 여기에 겹친다.
10월 23일 출시 — 킬 블록 포함 맵 20곳, 모드 13개
로드맵의 가운데 구역 제목은 '10월 23일 플레이 가능'이다. 여기에는 맵 목록과 모드 목록이 함께 담겼다.
12곳의 코어 맵 구성은 공식 블로그의 멀티플레이 소개 글에서도 확인된다.
일반 코어 맵은 12곳이다. 카셰트, 리튬, 뭄바이, 노티컬, 루프탑스, 실크웜, 콜, 로터스, 뮤니션, 리액터 U92, 센트리, 트랜짓 213이 이름을 올렸다.
지상전 맵은 3곳이다. 울브스 스타디움, 포레스트, 임진 팜랜드다.
건파이트용 맵은 4곳이다. 스머글러, 뉴욕, 카페, 라이브러리가 해당한다.
여기에 신규 모드 맵 '킬 블록'이 따로 표기됐다. 킬 블록의 구조는 앞서 공개된 킬 블록 공개 기사에서 다뤘다.
합치면 킬 블록을 포함해 맵이 20곳이다.
모드 13개 — 신규는 하이재크·인플레이션·콜래터럴·전투 전초기지
모드 목록은 13개다. 이 가운데 로드맵에 '신규' 딱지가 붙은 것은 네 가지다.
하이재크, 인플레이션, 콜래터럴, 그리고 지상전 모드인 '컴뱃 아웃포스트'다. 각 모드의 규칙은 로드맵에 적혀 있지 않다.
그 밖에는 지상전 프런트라인, 하드포인트, 서치 앤 디스트로이, 킬 컨펌드, 도미네이션, 팀 데스매치가 있다.
자유 대결(프리 포 올), 건 게임, 건파이트까지 합쳐 13개가 된다.
이번 로드맵 이미지에서 DMZ는 별도 얼리 액세스 칸에 들어가 있고, 이 모드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출시 후 2주 — 쉽먼트 27일, 신규 모드 29일, 감염 30일
로드맵 오른쪽의 '곧 출시(Coming Soon)' 구역은 출시 직후 일정을 담고 있다.
10월 27일에는 쉽먼트가 돌아온다. 컨테이너가 쌓인 항구 지형의 소형 맵으로, 시리즈 팬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출시 나흘 뒤다.
29일에는 '포제션 모드'가 추가된다. 로드맵에 신규 딱지가 붙었지만 규칙 설명은 없다.
30일에는 '감염(Infected) 모드'가 이어진다.
모드 설명이 없는 만큼, 각 모드가 어떤 방식인지는 실제 업데이트 공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시즌 1은 11월 6일 — 모던 워페어 4와 워존 동시 적용
로드맵 맨 아래는 '시즌 1, 11월 6일'이다. 모던 워페어 4와 워존 로고가 나란히 붙었다.
출시일 대비로는 2주 뒤다. 시즌 1에 어떤 맵과 모드, 배틀 패스가 들어가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공식 X 게시글도 "전투는 시즌 1에서 계속된다"고만 적었다.
참고로 스팀 한국어 상점 페이지에는 출시일이 10월 22일로 표시되고, 공식 발표는 10월 23일이다. 표기 차이의 이유는 따로 설명되지 않았다.
출시 직후 접속 시각이 필요하다면 플랫폼별 공지를 따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