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스팀에 출시된 사이버펑크 가게 운영 시뮬레이션 'Probably Stolen'이 동시 접속자 14만 명을 넘겼다. SteamDB 기록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10월 31일 최고 동시 접속자는 140,480명이다. 개발사는 10월 30일 출시 이틀 만에 50만 장을 팔았다고 밝혔다. 이후 SteamDB 뉴스 게시글은 11월 1일 152,036명을 전했고, 게시글 제목은 15만 6천 명으로 갱신됐다. 개발은 몬트리올의 신생 스튜디오 Questing Goose Studio가, 배급은 tinyBuild가 맡았다. 한국 스토어 가격은 정가 19,900원, 10% 출시 할인가 17,910원이고,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스팀 사용자 평가는 6,987건 중 97%가 긍정적이다. 이달 인디 흥행작은 스팀 인디게임 10월 흥행 정리 기사에서도 다뤘다.

동접 14만 명 — 출시 후 숫자는 어떻게 움직였나

이 게임의 동시 접속자 기록은 날마다 갱신되고 있다.

출시 당일에는 SteamDB 기준 최고 86,099명이 집계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수치는 단일 보도(wnhub)다.

출시 이튿날인 10월 29일 최고치는 112,145명이었다.

테크타임스는 이 수치를 SteamDB 기준으로 전하며, tinyBuild 퍼블리싱작 중 역대 최고라고 보도했다.

종전 기록은 9월 22일 출시한 '그레이브야드 키퍼 2'의 60,538명이라는 설명이다. 이 비교는 해당 매체 한 곳의 보도다.

10월 31일에는 140,480명으로 14만 명을 넘겼다. 프랑스 매체 유니버 시뮬(Univers Simu)이 SteamDB 기록을 인용해 전한 수치다.

SteamDB 뉴스 게시글 제목도 한때 '14만 명'이었다가 이후 갱신됐다.

SteamDB 뉴스 게시글은 11월 1일 최고치를 152,036명이라고 적었다.

국내 매체 게임메카도 같은 152,036명을 전하며, 스팀 전체 동접 순위 11위, 글로벌 최고 판매 순위 3위에 올랐다고 썼다.

SteamDB 뉴스 게시글 제목은 이후 '15만 6천 명'으로 바뀌었다. 본문 수치는 확인하지 못했다.

가격 비교 사이트 IsThereAnyDeal은 최근 2주 최고 동접을 156,413명으로 표시한다(11월 3일 오전 조회, 단일 출처). 같은 시각 현재 접속자는 100,052명이었다.

SteamDB 차트 페이지는 접속이 막혀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위 수치는 모두 보도와 게시글 인용이다.

판매량은 개발사 Questing Goose Studio가 10월 30일 50만 장을 넘었다고 밝혔다. 출시 24시간 안에 35만 장을 넘겼다는 설명도 있다.

노트북체크가 '이틀 만에 50만 장'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노트북체크 본문은 접속이 막혀 읽지 못했고, 위 내용은 유니버 시뮬 보도와 검색 요약으로 교차 확인한 것이다. 판매량은 개발사 발표 한 곳에 근거한다.

날짜최고 동시 접속자출처
출시 당일(10월 28일) 86,099명 wnhub(SteamDB 인용)
10월 29일 112,145명 테크타임스(SteamDB 인용)
10월 31일 140,480명 유니버 시뮬(SteamDB 인용)
11월 1일 152,036명 SteamDB 뉴스, 게임메카
11월 2일 전후 약 15만 6천 명 SteamDB 뉴스 제목, IsThereAnyDeal(156,413명)

▲ Probably Stolen 최고 동시 접속자 추이 (2026년 11월 3일 오전 확인 가능한 보도 기준)

어떤 게임인가 — 출처가 수상한 물건을 파는 가게

권총을 든 손으로 문틈의 무장한 손님을 겨누는 장면
▲ 총을 겨눌지 말지 선택하는 장면이다. Steam 공식 스크린샷이다.
카운터 위에 총기가 놓여 있고 정장 차림 손님이 선 가게 화면
▲ 총기를 들고 온 손님과 거래하는 장면이다. Steam 공식 스크린샷이다.
하층·상층·보안·암시장·혁명 세력별 평판 막대 그래프 화면
▲ 세력별 평판 수치를 보여주는 화면이다. Steam 공식 스크린샷이다.

영상: tinyBuildGAMES 유튜브 채널

배경은 디스토피아 우주정거장이다.

플레이어는 하층 구역의 가게를 대출로 사들인 전직 폐품 수집가가 된다.

목표는 오르는 임대료를 감당하면서 가게를 완전히 사들이는 것이다.

스팀 소개는 이를 제작, 거래, 밀수를 오가는 사이버펑크 가게 경영 시뮬레이터라고 설명한다.

손님은 보안 요원, 반군, 몰락한 상류층 등 다양하다. 각각 구매자일 수도, 위협일 수도 있다.

거래는 모두 기록되고, 세력별 충성도에 영향을 준다.

세력은 하층, 상층, 보안, 암시장, 혁명 등으로 나뉘고, 평판은 세력별로 따로 쌓인다.

밀수품을 다루려면 숨겨둔 창고가 필요하다. 들키면 무장 습격을 받을 수 있다.

위조품을 팔거나 품질을 속일 수도 있다. 대신 보복이 가혹하다.

손실은 전부 가게 주인이 진다. 공급가·감정·재고를 대신 확인해 주는 장치가 없다는 점이 게임메카 소개의 핵심이다.

스팀 스토어는 장르를 인디·RPG·시뮬레이션·전략으로 분류한다.

tinyBuild 공식 채널이 출시 트레일러를 올렸다.

플레이 화면 — 제작대와 감정 도구가 빽빽하다

증강 신분 확인 가이드가 열린 보안부 문서 화면
▲ 손님 신원을 확인하는 가이드 문서다. Steam 공식 스크린샷이다.
사이버네틱 손 감정 가이드가 펼쳐진 화면
▲ 사이버네틱 부품 감정 가이드 화면이다. Steam 공식 스크린샷이다.
블룸베리 와인 발효 가이드와 포도를 확대해 보는 화면
▲ 와인 제작 가이드와 재료 확인 화면이다. Steam 공식 스크린샷이다.
제작 기계와 보관함이 빽빽하게 놓인 작업 화면
▲ 제작·보관 장비가 가득한 작업 화면이다. Steam 공식 스크린샷이다.
돋보기로 담배 포장의 상표와 위조 여부를 확인하는 화면
▲ 돋보기로 위조품 여부를 확인하는 감정 화면이다. Steam 공식 스크린샷이다.

스크린샷에는 신원 확인 가이드, 부품 감정 도구, 와인 발효 안내 등이 보인다.

손님이 가져온 물건이 진품인지, 손님이 정체를 숨기고 있는지 직접 가려내는 구조로 보인다.

스팀 소개문에는 총기 허가, 식수 정화, 화학물질 제조 보안 같은 품목별 위험 요소가 언급돼 있다.

제작 화면은 기계와 보관함을 여러 개 늘려가는 모양새다.

다만 이런 해석은 스크린샷과 소개문을 근거로 한 것이다. 실제 플레이 평가는 아니다.

구매 전 정보 — 가격, 한국어, 평가

협박 편지가 놓인 가게 작업대 화면
▲ 손님이 남긴 협박성 쪽지 장면이다. Steam 공식 스크린샷이다.

한국 스토어 가격은 정가 19,900원이다.

출시 할인 10%가 적용돼 17,910원이었다(11월 3일 오전 2시 전후 조회). 할인 종료일은 스팀 API에 표시되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한국어 스토어 페이지·API 재확인). 지원 언어는 영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스페인어(스페인), 폴란드어다.

개발사는 Questing Goose Studio, 퍼블리셔는 tinyBuild로 스팀 스토어에 표기돼 있다.

플랫폼은 Windows뿐이고, 콘솔 출시는 발표되지 않았다.

싱글 플레이 전용이며 스팀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스팀 사용자 평가는 6,987건 중 97%가 긍정적이다(11월 3일 오전 2시 전후, 한국어 스토어 페이지 기준).

출시 이틀째인 10월 30일 테크타임스는 2,400건 이상 중 96%라고 전했다. 리뷰가 늘면서 비율이 올랐다.

평단 점수는 메타크리틱에 등재되지 않았다(스팀 API 기준). 오픈크리틱은 IsThereAnyDeal 표시상 평론 3건만 집계돼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