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도쿄게임쇼(TGS) 2026 현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미디어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작품은 원작 웹툰에 없던 오리지널 서사를 담은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회귀의 잔'을 통해 성진우가 과거로 돌아가 27년간의 군주 전쟁을 겪는다는 설정이다. 발표회에는 일본 배우 혼고 카나타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직접 시연했으며, 9월 16일부터 한국·일본 동시 사전등록도 시작됐다.

그림자 군단, 소환수 아닌 '직접 조작 캐릭터'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회 무대 위 발표자 사진 - 안경을 쓴 남성이 마이크를 들고 서 있고, 뒤편 대형 스크린에는 그림자 병사 캐릭터 아트워크가 표시된 모습
▲ 넷마블네오 진성건 개발 총괄이 발표회 무대에서 '카르마'의 핵심 시스템을 소개했다. 사진: 넷마블

영상: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 공식 채널 유튜브 채널

'카르마'의 가장 큰 차별점은 '그림자 군단'을 단순 소환수가 아닌,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구현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기존 방치형·자동전투 위주의 유사 장르와 차별화된 액션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발표회에서는 8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약 200종의 강화 효과(버프)가 소개됐으며, 스토리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 두 가지 콘텐츠가 시연됐다. 넷마블 재팬 사업본부장 야마시타 히로카즈와 넷마블네오 개발 총괄 진성건이 현장에서 직접 발표를 진행했다.

혼고 카나타 시연, 한일 동시 사전등록 시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게임 키아트 이미지 - 불타는 배경 속에서 검은 머리 남성 캐릭터와 붉은 갑옷을 입은 금발 여성 캐릭터가 서로를 향해 무기를 겨누는 액션 장면
▲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전투 키아트. 사진: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회 무대 사진 - 대형 스크린에 그림자 병사 캐릭터 아트워크가 표시되고, 그 앞에서 발표자가 마이크를 든 채 설명하는 모습, 좌측에 카르마 로고
▲ 발표회 현장에서 게임 시스템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넷마블

발표회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일본 배우 혼고 카나타가 현장에서 직접 게임을 시연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스토리 설정은 원작 웹툰의 사건 이후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회귀의 잔을 통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27년에 걸친 군주 전쟁을 새롭게 겪는다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다.

사전등록은 9월 16일부터 한국·일본 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등록 보상으로는 '성진우 프레데터 의상'(한정 코스튬), '그림자 군주의 헤일로 장식'(한정 액세서리)을 비롯해 군주의 상자·헌터의 상자·시크릿 서포트 카드 등이 제공된다. 넷마블은 이 작품으로 재팬 게임 어워드 2026 '퓨처' 부문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