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 10
Logitech G305 LIGHTSPEED
✅ 예산 무선 마우스 교과서 — 수년째 1위
✅ LIGHTSPEED 2.4GHz — 유선 수준 1ms 지연
✅ HERO 12K 센서 — 이 가격대 압도적
✅ 250시간 배터리 — 동급 최장
✅ 자주 $30대로 세일 — 가성비 절정
⚠️ 99g (AA 포함) — 경쟁사 대비 무거움
⚠️ Bluetooth 없음, USB 충전 없음
💰 $59.99 MSRP
할인 시 $27~40
무게: 99g (AA 포함)
배터리: 최대 250시간

Logitech G305 LIGHTSPEED는 201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60 이하 예산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교과서적 선택"이라는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GamesRadar는 "이 오래된 예산 마우스가 여전히 최상위에 있다"고 평했고, GadInsider는 "구입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게이밍 마우스 선택 중 하나"라고 결론지었다. 할인 시 $27~40까지 내려가는 가격에 Logitech LIGHTSPEED 무선과 HERO 센서를 쓸 수 있는 선택지는 지금도 다른 제품에서 찾기 어렵다.

디자인 및 빌드 — 콤팩트 대칭형, 군더더기 없는 설계

Logitech G305 전면 — 블랙 컬러 대칭형 폼팩터
▲ G305 블랙. 콤팩트하고 낮은 프로파일의 대칭형 설계. ⓒ Vice / Logitech
Logitech G305 다른 뷰 — 상단 및 측면
▲ G305 하판 뷰. HERO 센서 모듈과 미끄럼 방지 패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Logitech

G305의 외형은 좌우 대칭형 콤팩트 폼팩터다. 클로 그립과 핑거팁 그립 사용자에게 잘 맞으며, 손이 작거나 중간인 사람에게 특히 유리하다. 팜 그립 사용자나 손이 큰 경우에는 다소 작게 느껴질 수 있다. 외장 플라스틱은 표면이 매끄러운 편으로, 땀이 많은 손에는 미끄러울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버튼은 총 6개 — 좌우 메인 클릭, 스크롤 휠(클릭 포함), DPI 전환 버튼, 왼쪽 사이드 버튼 2개. 모든 버튼은 G HUB 소프트웨어로 리매핑 가능하며 온보드 메모리 1개에 설정을 저장할 수 있다. USB 동글은 마우스 하판 수납 칸에 보관 가능해 이동 중 분실 걱정을 줄였다.

항목 스펙
센서Logitech HERO 12K Optical
DPI 범위100 ~ 12,000 DPI
폴링레이트1,000Hz (LIGHTSPEED 2.4GHz)
무게73.5g (배터리 제외) / ~99g (AA 포함)
배터리최대 250시간 (AA 건전지 1개)
버튼 수6개 프로그래밍 가능
연결LIGHTSPEED 2.4GHz (USB-A 동글)
Bluetooth없음
USB 충전없음 (AA 건전지 교체 방식)
색상블랙·화이트·라일락·민트 등
가격 (MSRP)$59.99 (할인 시 $27~40)

HERO 12K 센서 — $60에 이 센서가?

Logitech G305 상단 뷰 — HERO 센서 탑재 예산 무선 마우스
▲ G305 상단 뷰. 심플한 2버튼 레이아웃과 낮은 프로파일 설계. ⓒ Vice

G305에 탑재된 Logitech HERO (High Efficiency Rated Optical) 12K 센서는 이 가격대에서 가장 큰 차별점이다. 최대 12,000 DPI에 400IPS 추적 속도, 40G 가속도를 지원하며, 스무딩·필터링·가속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입력을 전달한다. 경쟁 제품에 종종 탑재되는 저가형 센서와 달리 픽셀 스키핑 없이 FPS·MOBA 등 경쟁 게임에서도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다.

GamesRadar는 "HERO 센서는 여전히 이 가격대에서 경쟁자들이 넘보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평했다. GadInsider 역시 "정확한 HERO 센서 추적이 FPS·MOBA·액션 게임 모두에서 눈에 띄는 지연 없이 작동한다"고 기술했다. 실제 테스트에서 클릭 지연 4.2ms는 고가 유선 마우스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LIGHTSPEED 2.4GHz 무선 — 유선과 구분되지 않는 응답성

Logitech G305 측면 — 사이드 버튼과 낮은 프로파일
▲ G305 측면. 사이드 버튼 2개가 표준 위치에 있으며, 낮은 프로파일이 핑거팁 그립에 유리하다. ⓒ Vice

G305의 핵심 강점 중 하나는 Logitech LIGHTSPEED 2.4GHz 무선 기술이다. 1ms 보고율로 유선 마우스와 구분하기 어려운 응답성을 제공한다. 예산 무선 마우스에서 종종 발생하는 연결 끊김, 입력 지연, 커서 떨림 현상이 없다고 리뷰어들은 공통적으로 평가했다.

Vice 리뷰어는 "LIGHTSPEED의 1ms 응답 시간 덕분에 무선이라는 사실을 잊고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USB 동글 1개로 최대 1개 장치에 연결하는 전용 방식이기 때문에 간섭이 거의 없다. 단, Bluetooth를 지원하지 않아 노트북이나 다중 기기 환경에서 유연성이 제한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 Logitech Unifying Receiver 호환 여부: G305는 Unifying Receiver와 호환되지 않으며, 동봉된 전용 USB 나노 리시버만 사용할 수 있다. USB-A 포트 하나를 상시 점유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배터리 — AA 건전지 1개로 250시간, 세계 최고 수준

Logitech G305 후면 — 로지텍 G 로고와 매끄러운 쉘 디자인
▲ G305 후면 뷰. 상단의 로지텍 G 로고와 군더더기 없는 쉘 디자인. 73.5g의 경량 바디로 장시간 사용 피로도가 낮다. ⓒ Vice

G305의 가장 독보적인 스펙은 AA 건전지 1개로 최대 250시간이라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다. 일반적인 하루 6시간 사용 기준으로 약 6주 이상 교체 없이 쓸 수 있는 수준이다. GamesRadar 테스트에서 이 수치는 실제 사용에서도 비슷하게 나왔으며, 여기서 활성화하면 더 오래 유지되는 '지구력 모드(Endurance Mode)'도 제공된다.

이 수치를 경쟁사와 비교하면 우위가 명확해진다. SteelSeries Aerox 3 Wireless는 200시간, Corsair Sabre V2 Pro는 70시간이다. 단, 충전식 배터리 방식이 아니라 AA 건전지를 직접 교체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USB-C 충전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반면 건전지 교체는 수 초만에 끝나고, 충전 대기 시간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경쟁 제품 비교 및 총평 — "이 가격대에 이게 맞아?"

항목 G305 SteelSeries Aerox 3 WL Razer Viper Mini WL
센서 HERO 12K ✅ TrueMove Air Focus X
무게 99g (AA 포함) 66g ✅ 74g
배터리 250시간 ✅ 200시간 150시간
충전 방식 AA 교체 USB-C USB-C
Bluetooth 없음 있음 없음
가격 $60 (할인 $30대) ✅ $79.99 $79.99

SteelSeries Aerox 3 Wireless나 Razer Viper Mini Wireless는 각각 $79.99로 G305보다 $20 비싸면서 더 가볍고 USB-C 충전을 지원한다. 무게와 현대적 충전 방식이 중요하다면 이 제품들이 나을 수 있다. 그러나 성능 대비 가격에서 G305를 이기는 제품은 여전히 없다. 할인 시 $27~30대에 LIGHTSPEED 무선과 HERO 센서를 쓸 수 있는 건 G305뿐이다.

이런 분께 Logitech G305를 추천합니다

· 첫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분 — 가성비 최고 진입점
· 예산이 $60 이하로 제한된 분
· 충전을 잊고 오래 쓰고 싶은 분 (250시간)
· FPS·MOBA·캐주얼 게임 모두 커버하고 싶은 분
· 중소형 손 + 클로/핑거팁 그립 사용자

다른 선택이 나을 수 있는 경우

· 가벼운 무선 마우스가 최우선 → Aerox 3 Wireless (66g)
· USB-C 충전 필수 → Aerox 3 / Viper Mini Wireless
· 팜 그립 + 큰 손 → 인체공학형 제품 고려
· $150+ 예산 → Razer Viper V4 Pro

Logitech G305 LIGHTSPEED는 2018년 출시된 제품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리뷰어들이 예산 무선 마우스 1위로 뽑는 이유는 단순하다 — 이 가격대에서 LIGHTSPEED 무선과 HERO 센서, 250시간 배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가격은 수년 새 더 내려갔고, 성능 기준치는 그대로다. 예산 무선 마우스의 교과서라는 별명은 앞으로도 한동안 유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