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10월 3일 토)부터 대체공휴일(10월 5일 월)까지 사흘 동안 전국 극장을 찾은 관객은 186만 6천 명이다. 평일이던 10월 1일(22만 9천 명)과 비교하면 하루 규모가 2.7배로 커졌다. 이 연휴의 구도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개천절 하루는 신작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1위를 차지했지만, 이튿날 '암살자(들)'이 1위를 되찾았고 10월 5일 누적 관객은 241만 명이 됐다. 한편 8월 개봉작 '오디세이'는 10월 5일 오전 1,200만 명을 넘어 역대 19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일별 집계(10월 6일 새벽 조회)로 연휴 효과와 신작 대결을 정리했다.
연휴 사흘, 하루 평균 62만 명 — 평일의 2.7배 규모
먼저 기준부터 밝힌다. 이 글의 관객·매출·점유율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 일별 박스오피스를 10월 6일 새벽에 조회한 값이다.
통합전산망 수치는 며칠간 보정되기도 한다. 10월 4일 당일 오전 보도(암살자(들) 18만 8,380명)와 이 글의 값(18만 8,468명)이 80여 명 다른 것도 그래서다. 보도마다 한두 자리 차이가 나는 이유다.
10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사흘 합계는 186만 5,621명이다. 하루 평균으로는 약 62만 명이다.
평일이던 10월 1일(목)은 22만 9,544명이었다. 개천절 하루만으로 그 2.85배인 65만 4,750명이 극장을 찾았다.
일요일인 10월 4일은 65만 5,922명으로 전날보다 1,172명 많았다. 사흘 중 가장 붐빈 날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5일(월)은 55만 4,949명으로 전날보다 15.4% 줄었다. 대체공휴일이었지만 하루 전보다는 한 단계 낮아진 셈이다.
그렇다면 연휴 효과는 영화마다 같았을까. 10월 1일 평일 관객과 10월 3일 관객을 비교하면 배수가 크게 갈린다.
치이카와는 4만 5,770명에서 20만 4,393명으로 4.5배가 됐다. 암살자(들)은 2.8배(5만 5,015명→15만 5,084명)다.
오디세이는 2.6배(1만 8,010명→4만 6,412명), 타짜는 2.2배(4만 9,830명→11만 959명), 부활남은 2.0배(2만 2,233명→4만 4,944명)다.
휴일에 맞춰 개봉한 신작 애니메이션이 연휴 효과를 가장 크게 봤다. 다만 이 배수는 일별 집계를 나눈 계산일 뿐, 관객 구성에 대한 공식 통계는 아니다.
| 날짜 | 전체 관객 | 암살자(들) | 치이카와 | 타짜 | 오디세이 | 부활남 | 디거 |
|---|---|---|---|---|---|---|---|
| 10/1(목) | 229,544 | 55,015 | 45,770 | 49,830 | 18,010 | 22,233 | - |
| 10/2(금) | 288,251 | 68,460 | 60,430 | 60,239 | 23,662 | 26,223 | 926(시사) |
| 10/3(토 개천절) | 654,750 | 155,084 | 204,393 | 110,959 | 46,412 | 44,944 | 13,541 |
| 10/4(일) | 655,922 | 188,468 | 141,155 | 128,717 | 52,985 | 44,727 | 13,113 |
| 10/5(월 대체공휴일) | 554,949 | 178,843 | 131,265 | 96,702 | 46,946 | 36,083 | 11,848 |
▲ 2026년 10월 1~5일 일별 관객 수(명) ·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10월 6일 새벽 조회). 전체 관객은 상영 중인 전 영화 합계를 직접 더한 값
개천절 하루는 치이카와, 이튿날부터 암살자(들) — 주말은 6천 명 차이
영상: CJ ENM Movie 유튜브 채널
순위가 뒤집힌 과정을 날짜별로 보면 이렇다.
9월 30일 개봉한 치이카와는 개봉일(수)에 12만 2,291명으로 1위였다.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운데 오프닝 스코어 1위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평일인 10월 1일에는 4만 5,770명으로 3위까지 내려갔고, 10월 2일(금)에도 6만 430명으로 2위였다.
1위 자리는 그 사이 '암살자(들)'이 지켰다. 10월 1일 5만 5,015명, 2일 6만 8,460명이다.
반전은 개천절인 10월 3일에 나왔다. 치이카와가 20만 4,393명을 모아 전날의 3.4배로 뛰며 1위를 차지했다. 암살자(들)은 15만 5,084명으로 2위였다.
KOBIS 매출액 점유율도 치이카와 31.4%, 암살자(들) 21.8%로 격차가 컸다.
그런데 이튿날 흐름이 반대로 움직였다. 10월 4일 치이카와는 14만 1,155명으로 30.9% 줄었고, 암살자(들)은 18만 8,468명으로 21.5% 늘었다.
10월 4일 매출 점유율은 암살자(들) 27.0%, 치이카와 21.1%다. 연휴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각각 30.3%와 23.2%였다.
주말(금~일) 사흘 합계로 보면 승부는 아슬아슬하다. 암살자(들)이 41만 2,012명, 치이카와가 40만 5,978명으로 6,034명 차이다.
암살자(들)의 주말 관객 41만 2,012명은 뉴시스 보도와 일치한다. 치이카와는 개봉 6일째인 10월 5일 누적 73만 6,029명, 누적 매출은 약 77억 3,500만 원이다.
암살자(들)은 개봉 13일째(10월 5일) 누적 241만 2,806명, 누적 매출은 약 236억 8,900만 원이다. 10월 3일에 200만 명을 넘겨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아홉 번째 200만 영화가 됐다고 톱스타뉴스가 전했다.
둘의 성격이 갈리는 지점은 하루 단위의 모양이다. 치이카와는 휴일 하루에 수요가 몰렸다가 곧 내려오는 곡선이다. 암살자(들)은 사흘 내내 15만 명 이상을 유지한 넓은 곡선이다.
치이카와의 흥행 배경으로는 귀여운 캐릭터와 달리 고단한 세계관이 젊은 층의 공감을 얻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계일보는 이 영화가 일본에서 7월 개봉해 관객 1,155만 명을 모았다고 전했다.
국내 메인 예고편은 아래 영상이다.
| 영화(개봉일) | 10/3 관객·순위 | 10/4 관객·순위 | 10/5 관객·순위 | 주말(10/2~4) 합계 | 10/5 누적 |
|---|---|---|---|---|---|
| 암살자(들)(9/23) | 155,084명 · 2위 | 188,468명 · 1위 | 178,843명 · 1위 | 412,012명 | 2,412,806명 |
| 극장판 치이카와(9/30) | 204,393명 · 1위 | 141,155명 · 2위 | 131,265명 · 2위 | 405,978명 | 736,029명 |
| 타짜: 벨제붑의 노래(9/23) | 110,959명 · 3위 | 128,717명 · 3위 | 96,702명 · 3위 | 299,915명 | 1,462,350명 |
▲ 1~3위 비교 ·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10월 6일 새벽 조회). 주말 합계는 금·토·일 일별 값을 더한 계산
신작 3편의 성적: 치이카와 73만, 부활남 22만, 디거 4만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영화는 모두 세 편이다. 9월 30일 개봉한 치이카와와 '부활남: 더 레드', 연휴 첫날 개봉한 '디거'다.
치이카와의 개봉 6일 누적은 73만 6,029명이다. 연휴 사흘 관객은 47만 6,813명이다.
부활남은 개봉 6일째 누적 22만 5,885명이다. 연휴 사흘 관객은 12만 5,754명이고, 사흘 모두 5위를 지켰다.
개봉일 4위로 출발한 부활남의 평점이 갈린 사정은 부활남 평점·흥행 기사에서 다뤘다. 연휴 사흘로 보면 일 관객이 4만 4천 명대에서 3만 6천 명대로 내려가는 완만한 곡선이다.
세 번째 신작은 톰 크루즈 주연의 '디거'다.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연출했고 워너 브러더스가 북미에 배급했다.
국내에서는 10월 3일 개봉해 3일 1만 3,541명, 4일 1만 3,113명, 5일 1만 1,848명이 봤다. 5일 누적은 4만 399명(10월 2일 시사 포함)이고, 순위는 6위다.
북미에서는 개봉 첫 주말 약 800만 달러에 그쳤다. 버라이어티는 대형 참패라는 취지로 보도했다.
컨시퀀스는 해외 개봉분을 포함한 전 세계 개봉 성적이 2,000만 달러 안팎이라고 전했다. 국내 매체도 같은 수치를 인용했다.
제작비는 보도마다 다르다. 국내 매체는 1억 2,500만 달러를, 컨시퀀스는 1억 6,000만~1억 8,000만 달러를 적었다. 공식 수치가 아니므로 범위로만 읽어야 한다.
국내 성적도 북미와 방향이 같다. 500여 개 스크린에서 사흘 3만 8천여 명이 봤다. 스크린이 800여 개였던 부활남의 3분의 1 수준 관객이다.
연휴 효과로 보면 디거는 가장 작은 효과를 봤다. 10월 3일 1만 3,541명에서 5일 1만 1,848명으로 12.5% 줄었을 뿐 이틀째부터 크게 오르지도 않았다. 반응을 보려면 평일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
| 영화 | 개봉일 | 개봉일 관객 | 연휴 3일(10/3~5) | 10/5 누적 | 10/5 순위 |
|---|---|---|---|---|---|
|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 9/30 | 122,291명(1위) | 476,813명 | 736,029명 | 2위 |
| 부활남: 더 레드 | 9/30 | 42,872명(4위) | 125,754명 | 225,885명 | 5위 |
| 디거 | 10/3 | 13,541명(7위) | 38,502명 | 40,399명 | 6위 |
▲ 신작 3편 비교 ·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10월 6일 새벽 조회). 연휴 3일은 10월 3~5일 일별 값을 더한 계산. 디거 누적에는 10월 2일 시사 관객 포함
암살자(들)의 논란과 흥행: 평점은 갈렸지만 관객은 늘었다
영상: hivemedia_corp 유튜브 채널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어난 영부인 저격 사건을 소재로 한 허진호 감독의 영화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다.
개봉 직후부터 영화 속 가설을 두고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다. 일부 인물이 당시 대통령 측이 사건을 계획했을 가능성을 거론하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
제작진은 특정 인물을 사건의 배후로 규정하지 않았고, 영화 속 가설과 극적 설정을 역사적 사실로 제시하지도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진호 감독은 정답을 규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료와 시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는 보도가 있다.
뉴시스는 논란이 커지면서 제작진이 감독과 배우들의 홍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고 전했다. 스포츠 매체는 일부 단체가 출연 배우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 글은 영화의 역사 해석을 평가하지 않는다. 보도된 범위의 사실과 평점, 흥행 숫자만 정리한다.
평점은 시점과 집계 방식에 따라 극단적으로 갈렸다. 아주경제가 9월 29일에 전한 값은 네이버 실관람객 8.6점, 관람 인증 없이 남기는 네이버 네티즌 평점 2.4점, CGV 골든에그지수 92%다.
서울신문은 9월 30일 실관람객 8.2점(1,737명 참여), 네티즌 평점 2.2점(약 5만 9천 명 참여)으로 전했다. 관람평이 중복 등록되는 현상이 확인돼 네이버가 긴급 조치했고 중복분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는 내용도 함께 실렸다.
하루 사이에 값이 바뀌었으니, 평점은 어느 집계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최신 값은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흥행 쪽 숫자는 평점과 다른 방향이다. 9월 30일(수) 7만 1,941명이던 일 관객은 10월 4일 18만 8,468명까지 올라갔고, 개봉 13일째 누적은 241만 2,806명이다.
조이뉴스24는 이 영화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21일 연속 지켰다고 전했다. 논란과 흥행의 인과관계를 보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연휴와 입소문, 논란에 따른 관심이 함께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올 뿐이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하나다. 평점이 갈리는 가운데서도 일별 관객은 감소하지 않고 연휴 내내 15만 명 이상을 유지했다.
| 출처 | 실관람객·지수 | 네티즌 평점 | 기준 시점 |
|---|---|---|---|
| 아주경제 보도 | 네이버 8.6점 · CGV 92% | 네이버 2.4점 | 9월 29일 |
| 서울신문 보도 | 네이버 8.2점(1,737명) | 네이버 2.2점(약 5.9만 명) | 9월 30일 |
▲ 암살자(들) 평점 보도 비교 · 자료: 아주경제, 서울신문. 네이버는 중복 등록분 삭제를 밝혔으므로 이후 수치는 달라졌을 수 있음
오디세이 1,204만 명 — 역대 19위, 외화 5위
영상: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8월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10월 5일 오전 1,200만 명을 넘어섰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다.
KOBIS 일별 집계의 10월 5일 누적은 1,204만 5,152명, 누적 매출은 약 1,368억 원이다. 개봉 62일째에 쓴 기록이다.
국내 역대 순위는 19위다. '파묘'(1,191만 6,041명)와 '부산행'(1,156만 7,816명)을 넘어섰다.
위로는 18위 '택시운전사'(1,218만 9,988명)가 남아 있다. 두 영화의 차이는 14만 4,836명이다.
외국 영화로만 보면 5위다. 위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겨울왕국 2', '아바타', '알라딘'이 있다. KOBIS 역대 박스오피스를 외국 영화로 걸러 확인한 순위다.
보도에 따르면 놀란 감독의 종전 국내 최고 기록은 '인터스텔라'의 1,034만 명이었다. 오디세이는 그 기록을 넘어섰다.
개봉 두 달이 지났는데도 연휴 사흘 동안 14만 6,343명이 봤다. 10월 3일 4만 6,412명에서 4일 5만 2,985명으로 올랐다가 5일 4만 6,946명으로 내려왔다.
10월 1일(1만 8,010명)과 비교하면 연휴에 2.6배로 올랐다. 상영 스크린은 640~680개대로 줄었지만 일 관객은 여전히 4~5만 명대다.
다음 관심사는 택시운전사 추월이다. 14만 4,836명을 채우려면 평일 감소 폭이 변수라서 시점을 단정하기 어렵다.
| 순위 | 영화 | 개봉일 | 누적 관객 | 비고 |
|---|---|---|---|---|
| 17 | 신과함께-인과 연 | 2018-08-01 | 12,278,010명 | |
| 18 | 택시운전사 | 2017-08-02 | 12,189,988명 | 오디세이와 144,836명 차이 |
| 19 | 오디세이 | 2026-08-05 | 12,045,152명 | 10/5 기준, 외화 5위 |
| 20 | 파묘 | 2024-02-22 | 11,916,041명 | |
| 21 | 부산행 | 2016-07-20 | 11,567,816명 |
▲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17~21위 ·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역대 박스오피스(10월 6일 새벽 조회)
게임 원작 영화 점검 — 레지던트 이블 21만, 스트리트 파이터 D-8
영상: ParamountKR 유튜브 채널
게임 쪽 독자가 눈여겨볼 영화는 두 편이다. 9월 17일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과 10월 14일 개봉하는 '스트리트 파이터'다.
먼저 레지던트 이블이다. 이 영화는 개봉 15일째인 10월 1일 일 관객 2,126명으로 누적 20만 466명을 기록해 20만 명을 넘겼다.
10월 5일 누적은 21만 3,185명, 일 관객은 2,901명이다. 상영관은 138곳으로 줄었고 일별 순위는 11위다.
연휴 효과는 작았다. 10월 3일 3,130명, 4일 3,788명, 5일 2,901명이다. 평일(10월 1일 2,126명)보다 오른 폭도 크지 않다.
북미 오프닝과 전 세계 흥행은 글로벌 박스오피스 기사에서, 평점은 로튼토마토 정리 기사에서 다뤘다. 국내 성적은 해외와 달리 20만 명대에서 머무는 모습이다.
다음은 '스트리트 파이터'다. KOBIS 일별 집계에 개봉일이 2026년 10월 14일로 올라 있고, 10월 1일 시사 관객 8명이 집계됐다.
개봉 일정과 출연진, 파라마운트가 공개한 영상은 국내 개봉 D-13 기사에 정리했다. 연휴 이후 처음 개봉하는 게임 원작 영화여서 박스오피스 지형에 미칠 영향도 관심사다.
같은 날 개봉하는 '전자오락수호대'도 게임 팬이 주목할 만하다. 네이버웹툰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8비트 게임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KOBIS에도 10월 14일로 등록돼 있다.
엄영식 감독의 이 영화는 8비트와 3D를 섞은 게임 세계관을 내세운 15세 이상 관람가 애니메이션이다. 10월 14일에는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 두 편이 나란히 걸린다.
10월 7일 이후 극장가 전망
연휴가 끝나면 평일 흐름이 구도를 결정한다. 이미 10월 5일에 전체 관객이 전날보다 15% 줄었다.
다음 개봉은 10월 7일(수)이다. 롯데시네마 보도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다이노 패밀리: 사고뭉치 공룡 탐험대'와 아카데미 4관왕작 '와호장룡' 재개봉이 롯데시네마 단독으로 걸린다.
KOBIS에는 같은 날 개봉작으로 '홀리보이' 등도 올라 있다. 이들이 순위에 영향을 줄 규모인지는 개봉 후에야 알 수 있다.
그 뒤 10월 14일에 '스트리트 파이터'와 '전자오락수호대'가 개봉한다.
세 가지를 지켜보면 된다. 첫째, 암살자(들)이 평일에도 10만 명대 일 관객을 지키는지다. 10월 5일 17만 8,843명에서 평일에 얼마나 내려오는지가 중요하다.
둘째, 치이카와가 연휴 이후에도 일 관객을 얼마나 유지하는지다. 휴일 하루에 몰리는 곡선이 평일에 빨리 접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오디세이가 택시운전사(1,218만 9,988명)와의 14만 4,836명 차이를 얼마나 빨리 좁히는지다.
이 글의 수치는 10월 6일 새벽까지의 집계다. 이후 값은 KOBIS 일별 박스오피스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